구강저 봉와직염 또는 루드비히 안자이나(Ludwig's angina, 라틴어: Angina ludovici)는 입의 바닥(구강저)에 발생하는 심각한 봉와직염(연조직염)의 한 종류이다.[2] 종종 세균 감염이 원인이 된다.[1] 감염 초기에는 입의 바닥이 부으면서 점차 위로 올라와 침을 삼키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결과적으로 말하거나 침을 흘리는 데에도 문제가 생긴다.[3] 상태가 나빠지면 기도가 손상되며 혀 양쪽의 공간이 딱딱하게 굳어버릴 수 있다.[4] 전반적으로 수 시간 내외로 빠르게 발병한다.
1940년대 항생제, 입과 치아의 위생, 더 적극적인 여러 수술적 접근이 발전하며 구강저 봉와직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급격히 감소했다. '루드비히 안자이나'라는 이름은 1836년 이 질환을 처음 기술한 독일의 의사인 빌헬름 프레더릭 폰 루드비히(영어판)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7]
↑ 가나다라마바사아자Gottlieb, M; Long, B; Koyfman, A (May 2018). “Clinical Mimics: An Emergency Medicine-Focused Review of Streptococcal Pharyngitis Mimics.”. 《The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 54 (5): 619–629. doi:10.1016/j.jemermed.2018.01.031. PMID29523424.
↑ 가나Coulthard, Paul; Horner, Keith; Sloan, Philip; Theaker, Elizabeth D. (2013년 5월 17일). 《Master dentistry.》 3판. Edinburgh: Elsevier. ISBN978-0-7020-4600-1. OCLC786161764.지원되지 않는 변수 무시됨: |name-list-style= (도움말)
↑Kremer MJ, Blair T (December 2006). “Ludwig angina: forewarned is forearmed”. 《AANA Journal》 74 (6): 445–51. PMID17236391.
↑Murphy SC (October 1996). “The person behind the eponym: Wilhelm Frederick von Ludwig (1790-1865)”. 《Journal of Oral Pathology & Medicine》 25 (9): 513–5. doi:10.1111/j.1600-0714.1996.tb00307.x. PMID8959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