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레틴 자니클리(튀르키예어: Nurettin Canikli, 1960년 5월 15일 ~ )는 튀르키예의 정치인으로, 전 국방부 장관 및 기레순 지역구의 국회의원이다.[1][2] 그는 또한 부총리 및 관세무역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기레순의 율법학교를 졸업했으며, 앙카라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영국의 셰필드 대학교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1][2]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일간 신문 《예니 샤파크》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고,[1] 2014년 8월 29일부터 2015년 8월 28일까지 튀르키예 재무부 장관을 맡았다.[2] 2016년 5월 24일부터 2017년 7월 19일까지 튀르키예의 부총리를 역임했다.
자니클리는 정의개발당 창립위원 중 하나이며, 2002년 11월 3일 기레순주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제22대, 23대, 2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07년과 2011년 총선에서도 지역구를 사수하는 데 성공했다.[1] 2014년 8월 29일 아흐메트 다부톨루 내각의 관세무역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2]
자니클리는 부인과의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1][2] 영어를 구사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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