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명칭 | 다크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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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명칭 | |
다른 이름 | Tapaoux |
유형 | 악성 소프트웨어 |
기원 지점 | 대한민국 |
다크호텔(DarkHotel 또는 Darkhotel)은 호텔의 실내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비즈니스 호탤 방문객들을 선별적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보이는 피싱 스파이웨어, 악성 소프트웨어 전파팀이다. 카스퍼스키 랩에 의해 지능형 지속 공격의 특징으로 인식되었다.[3][4]
이 공격은 고위 기업 간부들을 주 목표로 잡았으며,[5] 희생자가 소프트웨어 다운로드가 유효하다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해 실제 인증서의 기반이 되는 약한 공개 키를 팩토링함으로써 만든 위조된 디지털 인증서를 사용하였다.[6]
호텔 서버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업로드하는 공격자들은 주로 아시아와 미국의 고급 호텔의 손님들인 특정 사용자들을 목표로 둘 수 있다. 제터(2014년)는 이 다크호텔 또는 Tapaoux로 불리는 단체가 2007년 이후로 키로깅과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사용하여 피싱과 P2P를 통해 사용자들을 활발히 감염시키고 있다고 설명한다.[7]
주로 투자/개발, 정부 기관, 방위 산업, 전자기기 제조업체의 간부, 에너지 정책 결정자를 목표로 한다.[8] 수많은 희생자들이 한국, 중화인민공화국, 러시아, 일본에 위치하고 있다.[9]
공격자가 희생자의 컴퓨터에 들어올 경우 공격자가 들키지 않도록 자신들의 도구를 삭제하기 전에 비밀번호와 지식 재산과 같은 민감한 정보를 빠르게 훔쳐낸다.[10]
2017년 7월, 비트디펜더는 Inexsmar에 관한 새로운 연구를 출판하였는데[11], 이는 다크호텔 맬웨어의 다른 버전으로서 비즈니스 대상 대신 정치인을 목표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