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팻보이, 런

런, 팻보이, 런
Run Fatboy Run
감독데이비드 슈위머
각본마이클 이언 블랙
사이먼 페그
제작세라 커티스
로버트 존스
출연
촬영리처드 그레이트렉스
편집마이클 파커
음악앨릭스 워먼
제작사픽처하우스
머티리얼 엔터테인먼트
배급사엔터테인먼트 필름스(영국)
뉴 라인 시네마(미국)
개봉일
  • 2007년 9월 7일 (2007-09-07)(영국)
  • 2008년 3월 28일 (2008-03-28)(미국)
시간100분
국가영국의 기 영국
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1,000만 달러[1]
흥행수익3,350만 달러[1]

런, 팻보이, 런》(영어: Run Fatboy Run 혹은 영어: Run, Fatboy, Run)은 2007년 공개된 영국코미디 영화이다. 데이비드 슈위머의 극장용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마이클 이언 블랙사이먼 페그가 각본을 쓰고, 사이먼 페그, 딜런 모런, 탠디 뉴턴, 행크 어제리아 등이 출연하였다. 본인 잘못으로 멀어진 옛 약혼자를 되찾기 위해 마라톤에 나가는 남자 이야기이다.

줄거리

[편집]

데니스는 결혼식날 갑자기 겁이 나 임신한 약혼자 리비를 식장에 세워놓고 도망쳐버린다.

5년 뒤 리비는 헤지 펀드 매니저 윗과 사귀기 시작한다. 윗이 런던에서 열리는 나이키 리버 마라톤[2][3]에 참가한다는 걸 알게 된 데니스는 리비와 친구들에게 자신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해당 마라톤을 뛰기로 한다. 데니스는 집주인 고시다스티다르 씨, 그리고 자신이 완주하는 데에 상당한 돈을 건 친구 고든으로부터 특훈을 받는다.

그러나 윗이 리비 생일에 청혼하고 리비가 이를 받아들이자 데니스는 대회를 포기하려한다. 그때 좋아하는 여자애가 다른 남자애를 맘에 들어한다는 걸 알게 된 아들 제이크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집에서 뛰쳐나간다. 제이크를 찾아낸 데니스는 살다보면 안 좋은 일이 생기지만 이에 직면해야한다고 말하고, 자신도 그대로 대회에 나가기로 결정하는데...

출연

[편집]

기타 제작진

[편집]
  • 배역: 미셸 기시
  • 미술: 소피 베커
  • 의상: 애니 하딩

각주

[편집]
  1. “Run Fatboy Run”. 2024년 5월 11일에 확인함. 
  2. 런던 마라톤을 소재로 쓸 수 없게 되자 이름에 나이키가 들어가는 가상 마라톤을 대신 집어넣고 나이키사에서 로고가 들어간 운동복을 제공 받았다.
  3. “Schwimmer's new sense of direction” (영국 영어). 2007년 9월 8일. 2024년 5월 1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