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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2023년 3월 1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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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개시일 | 2025년 (예정) | ||||||
허브 공항 | 킹 칼리드 국제공항 | ||||||
취항지 수 | 100개 이상 예정 | ||||||
본사 | ![]() | ||||||
핵심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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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 | 공공투자기금(PIF)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리야드 항공(아랍어: طيران الرياض)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두번째 국책항공사이자, 국영항공사이다. 2025년에 첫 상업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으로[1] 허브 공항은 리야드에 위치한 킹 칼리드 국제공항이 될 예정이며, 중동 및 6개 대륙 100개 이상의 목적지로 국내선 및 국제선 정기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기체는 보잉 787로 구성될 예정이다.[2]
리야드 항공은 스카이팀 회원사인 델타 항공[3], 중국동방항공[4], 사우디아[5]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터키항공[6] , 싱가포르 항공[7] , 중국국제항공[8] , 이집트 항공[9]과 각각 협력 계약을 맺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통신사인 사우디 프레스 에이전시(SPA)에 따르면 리야드 에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인 공공투자기금(PIF)이 소유하게 되며, 야시르 알루마이얀 PIF 총재가 회장직을 맡게 된다. 또한 2018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 CEO를 역임했던 영국 출신의 토니 더글라스가 CEO로 임명되었다.[10] 리야드 에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석유 부문 GDP 성장에 200억 달러 이상 기여하고, 20만 개 이상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