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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5일 대전 KIA전에 등판한 문동주.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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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Moon Dong-ju | |||
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2003년 12월 23일 | (20세)|||
출신지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 |||
신장 | 188 cm | |||
체중 | 97 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수비 위치 | 투수 | |||
프로 입단 연도 | 2022년 | |||
드래프트 순위 | 2022년 1차 지명(한화 이글스) | |||
첫 출장 | KBO / 2022년 5월 10일 잠실 대 LG전 구원 | |||
획득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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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 5억원 | |||
연봉 | 3억 (2023년) | |||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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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
아시안게임 | 2022년 | |||
APBC | 2023년 | |||
월드컵 U23 | 2021년 시우다드오브레곤ㆍ로스모치스 | |||
문동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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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표기: | 문동주 |
한자 표기: | 文東珠 |
개정 로마자 표기: | Mun Dongju |
매큔-라이샤워 표기: | Mun Tongchu |
예일 표기: | Mwun Tongcwu |
공식 로마자 표기: | Moon Dong-ju |
문동주(文東珠, 2003년 12월 23일~)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투수이다. 현재 KBO 리그의 팀인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는 전 해머던지기 선수이자 현재 장흥군청 육상팀 감독 겸 투척 경기 심판인 문준흠이다. 광주진흥고 2학년 때인 2020년 6월 17일 황금사자기 대회 중앙고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2.2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41~147km/h의 패스트볼, 124~128km/h의 슬라이더, 112~119km/h의 커브를 던지며 주목받았고 중학교 시절 투타 겸업을 하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 투수로 전업했다.[1] 그가 던진 147km/h 패스트볼의 구속은 이의리, 김유성의 148km/h에 이은 3위였다. 빠른 구속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통령배 경남고전에서 구원 등판해 1피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제구에서 한계를 보였지만 148km/h의 속구를 던지며 1차 지명 후보로 언급됐다. 9월 19일에 3.2이닝 무실점, 8탈삼진을 기록했다.[2] 3학년 때인 2021년에는 광주동성고의 내야수 김도영과 함께 대형 유망주로 불리며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후보로 언급됐다. 구속은 최대 154km/h까지 상승했고 2학년 시절 그의 발목을 잡았던 제구력도 개선됐다.[3] 당시 KIA 타이거즈의 단장이었던 조계현은 “올해 우리 팀 1차 지명과 관련해 두 선수 얘기가 계속 나오는 건 잘 안다. 최근 두 선수의 플레이를 직접 관찰하러 간 적도 있는데 확실히 실력이 뛰어나더라. 확실한 건 지명 날짜 직전까지 두 선수의 실전 경기를 면밀하게 지켜봐야 한단 점이다. 아직 두 선수를 두고 우열을 가리기엔 이른 시점이다. 끝까지 두 선수를 지켜보겠다”라고 말하며 1차 지명에 대해 고민했다.[4]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은 김도영이 됐고, 그는 전국구 1차 지명권이 부여된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5]
2022년에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6] 2022년 5월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0.2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2022년 5월 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2022년 6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고, 경기 후 견갑하근 부분 파열 및 혈종 진단을 받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22년 10월 3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2볼넷, 8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2022년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28.1이닝 1승 3패, 2홀드,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서기 시작했다. 2023년 4월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데뷔 첫 QS, 160.1km/h의 구속을 기록했다. 2023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여 신인왕으로 선정됐고, 팀에서는 2006년 류현진 (순수) 이후 17년 만의 신인왕이다.[7]
연도 | 팀명 | 평균자책점 | 경기 | 완투 | 완봉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타자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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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한화 | 5.65 | 13 | 0 | 0 | 1 | 3 | 0 | 2 | 0.250 | 127 | 28⅔ | 28 | 5 | 14 | 1 | 36 | 19 | 18 |
2023 | 3.72 | 23 | 0 | 0 | 8 | 8 | 0 | 0 | 0.500 | 503 | 118⅔ | 113 | 6 | 42 | 4 | 95 | 42 | 49 | |
2024 | 5.17 | 21 | 0 | 0 | 7 | 7 | 0 | 0 | 0.500 | 502 | 111⅓ | 148 | 14 | 14 | 4 | 96 | 71 | 64 | |
통산 | 3시즌 | 4.56 | 57 | 0 | 0 | 16 | 18 | 0 | 2 | 0.471 | 1132 | 582⅔ | 289 | 25 | 56 | 94 | 227 | 142 | 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