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이끼속

봉황이끼속
꼬마봉황이끼
꼬마봉황이끼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문: 선태식물문
강: 선태식물강
목: 꼬리이끼목
과: 봉황이끼과
속: 봉황이끼속
(Fissidens)
Hedw.

학명이명

Heterodon Raf.
Moenkemeyera Müll. Hal.
Octodiceras Brid.
Polypodiopsis (Müll. Hal.) A. Jaeger
Simplicidens Herzog

  • 본문 참조

봉황이끼속(Fissidens)은 꼬리이끼목 봉황이끼과에 속하는 이끼 식물 분류군이다. 봉황이끼과는 봉황이끼목(Fissidentales)의 단일 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름은 잎이 봉황새의 깃털처럼 생겨서 붙여졌다.[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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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녹색부터 암녹색까지 띠며,[2] 잎이 줄기에 2열로 늘어서 깃털 모양의 외관을 가진다.[3] 또한 잎 기부에 잎이 접혀서 겹쳐지는 복익[4] 구조를 갖는다. 이는 봉황이끼속의 특징적인 구조이다. 삭[5]은 측생 또는 정생이고 삭의 뚜껑에는 치아가 있다.[3] 젖은 그늘의 돌이나 나무 위에 자란다.[3]

하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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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450~570여 종이 알려져 있다.[2][3]

한국에서 자생하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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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봉황이끼 (Fissidens bryoides) Hedw.
  • 벼슬봉황이끼 (Fissidens dubius) P. Beauv.
  • 가는물봉황이끼 (Fissidens grandifrons) Brid.
  • 작은봉황이끼 (Fissidens gymnogynus) Besch.
  • 봉황이끼 (Fissidens nobilis) Griff.
  • 주목봉황이끼 (Fissidens taxifolius) Hedw.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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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하! 생태!] 설악엄마이끼‧물가게발이끼‧삿갓우산이끼… 이름도 모양도 참 예쁩니다”. 《한국일보》. 2018년 9월 15일. 2024년 10월 31일에 확인함. 
  2. Moss Flora of China (2001) Vol. 2 p.3
  3. 이에시바 나가요시(飯柴永吉), 우에마츠 에이지로(植松栄次郎), 가토 에지로(加藤鐵次郎), 《普通日本蘚類図説》(1912년, 成美堂) p.90
  4. 복옆(腹翼, vaginant lamina)
  5. 삭(朔, 포자가 들어있는 주머니 모양의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