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동 (울산)

삼호동
三湖洞

로마자 표기Samho-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울산광역시 남구
행정 구역34통, 221반
법정동무거동
관청 소재지울산광역시 남구 삼호로 15
지리
면적2.42 km2
인문
인구20,304명(2022년 3월)
세대10,207세대
인구 밀도8,39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삼호동 주민센터

삼호동(三湖洞)은 울산광역시 남구의 법정동이다. 2007년 2월 26일 무거1동이 삼호동이 되었다.[1] 고속도로 및 국도 제24호선을 통한 울산의 관문으로 태화강과 삼호산으로 둘러싸여 쾌적하고 전형적인 주거지역 도심 한가운데로 흐르는 무거천 자연형 하천과 벚꽃단지가 조화를 이루어 울산의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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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순왕이 영취산을 찾아 문수대성의 계시를 받고자 길을 나섰다. 그 때 문수보살의 현신인 동자승이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마침내 삼호에 이르자 동자승이 돌연 사라지게 되어 왕께서 크게 세 번 불렀다고 하여 삼호(三呼)라고 하였으며, 크게 세 번 탄식하였다고 하여 삼탄(三灘)이라고도 하였다. 또한 탄(灘)은 ‘여울’을 뜻하는 것이기도 한데, 사군탄(使君灘) . 낭관호(郎官湖) . 해연(蟹淵) 이 세 곳을 총칭하여 삼탄(三灘)이라고 하였으며 이들 여울과 호수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지금의 삼호(三湖)로 불렀다.[3]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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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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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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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주택공사
    • 굴화주공 1단지 - 1997년 4월 입주 / 반도종합건설
    • 굴화주공 2단지 - 1996년 12월 입주 / (주)해강
  • 무거 위브자이 - 2013년 8월 입주 / GS건설, 두산건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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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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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울산남구조례 제405호
  2. ↑ 삼호동 지리적 특성, 2012년 8월 11일 확인
  3. ↑ 삼호동 지명 유래, 2012년 8월 11일 확인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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