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넥틱스(영어: Synectics)는 서로 관련성이 없는 '요소들의 결합'을 의미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 기법 중의 하나이다.
고든(W. Gordon)의 시넥틱스(Synec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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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넥틱스(Synectics)는 서로 관련성이 없는 '요소들의 결합'을 의미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 기법 중의 하나이다.
- 창의성은 정의적 특성으로 감정이입, 상상력, 개인문제 및 사회문제에 대한 문제해결능력, 창의적 표현력을 포함한다.
-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자료를 개발함으로써 개인과 집단의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 정의적 요소와 비합리적 요소를 중요시하며, 두 요소는 문제해결 상황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 시넥틱스에서는 크게 두 가지 작업이 시행된다.
- 하나는 익숙한 것을 사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익숙한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 전자는 너무 익숙해서 새로운 생각을 하기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것이고, 후자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도 익숙한 것으로 받아들여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구분 |
내용 및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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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유추(Direct Analogy) |
실제로 비슷하지 않은 두 개념을 객관적으로 비교함으로써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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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유추(Personal Analogy) |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스스로가 문제의 일부분이 되었다고 생각해 봄으로써 문제가 필요로 하는 통찰을 끌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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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 유추(Symbolic Analogy) |
개념이나 대상들의 관계를 기술할 때 상징을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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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유추(Fantasy Analogy) |
현실을 넘어서는 상상을 통해 유추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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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이탈(Detachment)
- 문제를 상황과는 분리시켜서 떨어뜨려놓고 통찰하는 과정
2단계. 거치(Deferment)
- 제일 먼저 얻은 해결책에 일시적인 저항을 느끼면서 잠시동안 지켜보는 마음의 상태
3단계. 성찰(Speculation)
-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마음을 자유롭게 만드는 과정
4단계. 자율(Autonomy of the object)
- 해결책이 구체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 김인식 교육학[1]
- ↑ 김인식(2013), 김인식 교육학, 박문각에듀스파, P.637-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