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울트라맨 일본어: シン・ウルトラマ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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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히구치 신지 |
각본 | 안노 히데아키 |
출연 | |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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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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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사기스 시로 |
제작사 | |
배급사 | 일본 도호 대한민국 (주)도키엔터테인먼트 (수입)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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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2분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흥행수익 | 44.4억엔 |
《신 울트라맨》(일본어: シン・ウルトラマン)은 2022년 5월 13일 공개된 일본의 SF 특촬 영화이다. 1966년 방송된 특촬 텔레비전 드라마 《울트라맨》을 현재 시대로 옮겨온 리부트 영화로서 타이틀 로고는 '공상특촬영화'로 되어 있다. 쓰부라야 프로덕션, 도호, 카라가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스태프로서 기획, 각본에 안노 히데아키, 감독에 히구치 신지 등 《신 고질라》의 제작진이 참여한다.
캐치프레이즈는 "그렇게나 인간이 좋아진 건가, 울트라맨.", "공상과 낭만. 그리고, 우정."
이야기의 무대는 거대불명생물 '화위수(禍威獣)'가 출현하여 피해가 발생한 일본. 일본정부는 방재청 화위수특설대책실(약칭: 화특대)를 설립하여 화위수 대책에 임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화위수 네론가(ネロンガ)의 출현 시에 수수께끼의 거인이 대기권 외에서 날아와 그것을 격퇴하고 떠나버린다. 한편, 거인이 날아온 무렵 도망갈 기회를 놓친 어린이를 보호하려 하던 화특대의 가미나가 신지(神永新二)는 충격으로부터 어린이를 감싸고서 사망하고 만다. 빛의 별에서 온 외성인(外星人)인 거인은 가미나가의 자기희생을 보고 인류에 흥미를 느끼고 가미나가와 일체화한다. 그리고 필요에 응하여 '베타 시스템'으로 거인으로 되돌아가면서도 화특대의 일원으로서 인류를 이해하고자 한다. 거인은 계속해서 화위수 가보라(ガボラ)를 격퇴하고 화특대는 그 인류를 배려하는 전법과 떠나려는 때에 보인 일별(一瞥)에서 '거대인형생물 울트라맨(가)'라고 명명된 거인이 의사소통 가능한 지적 생명체라고 판단한다.
울트라맨의 존재가 일반에 알려지는 한편, 일본정부에 접촉한 외성인 자라브(ザラブ)는 우주문명의 초기술을 배경으로 불평등조약을 체결하려 하지만, 진짜 목적은 인류를 내전상태에 빠뜨려 자멸시키는 것이었다. 자라브는 그 음모를 아는 가미나가=울트라맨을 납치감금하고 울트라맨의 정체가 가미나가임을 전세계에 퍼뜨린다. 아울러, 가짜 울트라맨으로 변하여 파괴행위를 저질러 그의 말살을 일본정부에 제안하는 자라브였으나, 화특대의 아사미 히로코(浅見弘子)에 구출된 가미나가=울트라맨의 손에 의해 격퇴된다. 그러나, 정체가 널리 알려져버린 가미나가=울트라맨은 인간사회에서 있을 곳을 잃게 된다.
새로이 일본정부에 접촉해온 외성인 메피라스(メフィラス)는 베타 시스템에 의해 강대한 생물병기로 전용 가능한 인류를 독점관리하려 하고 있었다. 그의 베타 시스템의 실현으로서 아사미를 거대화시켜 보인 뒤 베타 시스템을 활용한 인류의 거대화에 의한 적성외성인으로부터의 자위를 제안하여, 일본정부와 베타 시스템을 공여하는 대신 자신을 인류의 상위존재로서 인정한다는 밀약을 나눈다. 한편 메피라스는 가미나가=울트라맨과 접촉하여 화위수는 지구에 방치된 생물병기를 각성시킨 것으로, 울트라맨을 꾀어내기 위해 자신이 풀어둔 것임을 밝힌다. 가미나가=울트라맨은 지구에서 공투하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으나, 외성인에 의한 지구문명에 대한 간섭을 꺼리고 있었기에 이를 거절, 화특대의 협력을 받아 베타 시스템 양도식장을 급습한다. 메피라스는 우위를 점한 채 울트라맨과 전투하지만, 빛의 별에서 새로운 사자가 출현함으로 인해 지구의 운명을 깨닫고 베타 시스템을 회수하여 퇴각한다.
이 무렵 내방한 빛의 별의 새로운 사자 조피(ゾーフィ)는 울트라맨이 가미나가와 일체화한 것으로 인류가 생물병기로 전용 가능하다는 사실이 우주 전체에 알려졌으므로 인류를 위험한 존재로서 섬멸시키려 함을 알리고 지구를 태양계째 멸각하는 천체제압용최종병기 젯톤(ゼットン)을 위성궤도상에 전개한다. 가미나가=울트라맨은 젯톤의 존재를 화특대에 밝히고서 단신으로 젯톤에 맞서나 패퇴하고 가마나가의 모습으로 돌아가 일시적 혼수상태에 빠진다. 울트라맨의 패퇴에 정부관계자가 절망에 빠지는 가운데, 가미나가=울트라맨이 남긴 USB 메모리에 베타 시스템의 기초원리가 쓰여있음을 깨닫고 화특대의 다키 아키히사(滝明久)를 중심으로 전세계의 과학자가 지혜를 모아 베타 시스템를 응용하여 차원의 틈을 만들어 젯톤을 이차원으로 날려버린다는 작전을 고안한다. 이 작전은 실행하는 울트라맨 자신도 이차원으로 날아갈 위험이 커 화특대 반장 다무라 기미오(田村君男)는 실행을 망설이지만, 가미나가=울트라맨은 자기희생을 개의치 않고 인류를 지키는 것을 우선하여 쾌락(快諾)하고 작전을 성공시킨다.
이차원을 표류하는 울트라맨의 앞으로 그의 '살고 싶다'는 의지를 좇아온 조피가 나타나 인류의 지성과 건투를 인정하며 섬멸을 중지토록 했다고 알린다. 그는 울트라맨을 빛의 별로 데려오고자 했으나, 금후의 인류가 나아갈 미래를 저어한 울트라맨은 그것을 거절, 가미나가에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고 싶노라 청한다. 그 뜻에 응한 조피는 울트라맨과 가미나가를 분리한다. 그다음 순간, 가미나가는 화특대 동료들이 맞이하는 가운데 눈을 뜬다.
통칭 《화특대(禍威獣)》. 일본에 차례차례로 출현하는 거대불명생물 ‘화위수’에 대항하기 위해 방재청과 함께 설립된 전종조직.
신울트라맨 한국개봉에 대해서는 아직 소식이 없으나 아무래도 아직도 한국이 울트라 시리즈를 더빙 안하는걸 봐서 신 울트라맨은 개봉하지 안을것 같다.
이외에도 《에반게리온》 시리즈나 《신 고질라》에서의 후보곡에서 미사용으로 끝난 음악도 사용되고 있다.
각본 검토 원고는 2019년 2월 5일에 탈고 되었고, 같은 해 8월 1일 울트라 시리즈의 신작 영화로 제작이 발표 된 주요 스탭 및 캐스트가 동시에 공개되었다. 안노는 같은 시기에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II》의 제작이 있었지만, 이 작품의 완성 후에 히구치 이끄는 히구치 세트에 합류 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
촬영 크랭크인 시기는 미발표이지만, 2019년 가을의 엑스트라 촬영을 위해 같은 해 8월 20일 추가 모집이 걸려, 같은 해 11월 23일 '제2회 아타미 괴수 영화제'에서 이미 촬영이 종료한 것으로 발표되었다.[3]
2019년 12월 14일에는 'TSUBURAYA CONVENTION 2019'의 오프닝 세레모니에 주인공 역을 맡은 사이토 타쿠미와 감독을 맡은 히구치 신지가 등장, 본작의 울트라맨의 디자인과 타이틀 로고가 발표되었다.[4][5] 그 단상에서 사이토는 아버지가 한때 '울트라맨'의 현장 (토후쿠 신샤아)에서 일하던을 선보인데 "설마 자신이 울트라맨을 연기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받고 그래서 자신이 연기하는지는 기분이 되었다." 히구치는 본작의 울트라맨의 양식 피겨를 선보였다는데 라는 질문에 "어떤 울트라 세대에 박힌 작품을 목표로 하고 싶다"는 뜻을 각각 밝히고 있다.[6]
2020년 2월 9일에는 〈원더 페스티벌 2020 겨울〉의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도 발표되어 츠부라야 프로부스에 본작의 울트라맨의 검증 뼈대인 〈제1호 편지지〉, 〈제2호 편지지실물〉이 전시되었다.
2020년 11월 3일에 공개시기가 2021년 초여름인 것으로 발표됐고, 이날 개관한 스카가와시 특수 촬영 아카이브 센터 개관식에서 입상이 펼쳐졌다.[7]
2021년 1월 29일에는 등장 인물들과 울트라맨, 가보라과 네론가가 등장하는 특보 영상 외에도 변신 아이템이나 카피가 병기된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8][9]
2021년 3월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 유행에 따라 제작 일정의 영향이 생긴 것을 이유로 공개 일정이 당초 2021년 초여름에서 연기되는 것이 알려졌다.[10][11][12]
2022년 3월 17일, 새로운 포스터·극장용 배너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또 스태프 목록도 동시에 공개됐다.[13]
2022년 3월 30일, 새로운 장면 사진 외에 주인공의 소속 조직의 통칭이 화특대(禍威獣)인 것이나 그 멤버의 역명이 발표되었다.[14]
2022년 4월 15일 새로운 특보 영상과 스토리가 공개되어 ‘울트라맨’이 맞서는 거대불명생물의 호칭이 ‘화위수’라는 것이나 외성인의 존재가 밝혀졌다.[15]
2022년 4월 18일 82초 예고편이 공개되었다.[16]
본작의 울트라맨의 디자인 컨셉은 초대 울트라맨을 제작한 나리타 토루에 의한 회화 「진실과 정의와 아름다움의 화신」이 바탕으로 되어 있으며, 나리타와 사사키 아키라에 의해 원래 디자인으로의 회귀를 도모한 결과, 컬러 타이머와 눈의 몰래 구멍 정장 탈착용 지퍼에 따른 지느러미를 폐지한 것이 되었다.[17][18]
2021년 1월 29일 특보 영상이 공개된 경우에는 《울트라맨》이 일본의 트위터 트렌드에 들어간 외에 일본 국외에서도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와 조던 보토 = 로버츠가 흥분과 찬사의 댓글을 보이고 있다.[19] 또한 같은 해 8월 12일에는 제임스 건이 히구치와 원격 대담에서 흥분하면서 기대하는 코멘트를 대는 영상이 공개되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