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루이즈 데 갈라레타(스페인어: Alfonso Ruiz de Galarreta, 1957년 1월 14일 - )는 성 비오 10세회의 주교이다. 1988년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에 의해 교황의 승인 없이 주교로 서임되었다는 이유로 자동 파문되었다.[1] 이에 대해 갈라레타와 그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주교 서임이 가톨릭교회 안의 도덕적·신학적 위기 때문에 필수불가결한 것이었다고 항변하면서, 자신들에게 내려진 파문의 유효성을 부인하였다.[2][3][4] 갈라레타와 그와 함께 주교로 서임받은 세 명의 성직자에게 내려진 파문 조치는 2009년 1월 21일 성좌에 의해 철회되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