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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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87년 7월 9일 |
산업 분야 | 소매 |
본사 소재지 |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히가시 이케부쿠로 3가 2번지 1호 |
핵심 인물 | 타카하시 유타카 (대표이사) |
제품 | 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 상품, 서적·잡지, CD·DVD,게임,그림 도구 등 |
매출액 | 600억 엔(2015년) |
종업원 수 | 363명 |
자본금 | 5000만 엔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애니메이트(일본어: アニメイト, 영어: Animate)는 비디오 게임과 만화,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일본의 소매 업체다.
1983년에 오픈한 이케부쿠로점(현재의 이케부쿠로 본점)이 제1호점이다. 처음에는 현재의 점포 부근에 위치한 빌딩 1층에서 영업하였지만, 점차 위층으로 점포를 확장하여, 현재의 빌딩에 통째로 입주하는 형태로 이전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창업 초기에는 미나미칸토나 게이한신, 센다이점, 삿포로점(당초는 판매 대리점)정도였지만, 점차 후쿠오카 덴진점이나 나고야점 등, 전국 각지로 급격하게 점포망을 넓혀 현재는 전국의 현청 소재지나 주변 인구 30~40만명 정도의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부분 지방별로 몇 개의 다른 회사가 운영을 하고 있었다. 이케부쿠로점(현재의 이케부쿠로 본점)을 중심으로 무빅(ムービック)이 운영하는 동일본 애니메이트(이하 '동일본'), 아베노벨타점(현재의 텐노지점)을 중심으로 코아데 기획이 운영하는 서일본 애니메이트(이하 '서일본'), 요코하마점이 자체 운영하는 요코하마 애니메이트(나중에 '동일본'에 흡수됨), 일반 서점에 운영을 위탁하여 영업하는 '판매 대리점'(현재는 도쿠시마점만)으로 나뉘어 각자 독자적인 이벤트나 페어를 여는 경우가 많았다[1]. 현재는 주식회사 애니메이트를 중심으로 통합·재편되어 있다(단 점포는 독립채산제이기 때문에, 각 점포나 지역별로 독자적인 페어나 이벤트, 혹은 상품을 파는 경우가 많고, 반드시 똑같지는 않다). 2006년 7월부터는,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규모를 축소한 '미니'점포로 바꾸거나 신규 개점하는 점포도 있다.
구 '동일본' 지역에는 2007년 4월 욧카이치점에 출점하여, 관할 지역의 모든 도도현에 출점하였다. 구 '서일본'에는 2015년 4월 이온 마쓰에점에 출점하여, 관할 지역의 모든 도도현에 출점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상점으로는 최초로 모든 도도부현에 출점하게 되었다.[2]
이전에는 점포 내 정보 프로그램 〈히로치에! 라디오 애니메이트〉[3] 가 2000년부터 각 점포에서 방송되고 있었지만, 2002년 3월에 종료하였다. 현재는 각 점포에서 독자적으로 애니메이션 관련 노래들을 BGM으로서 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