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ProRes(Apple ProRes)는 최대 8K를 지원하는 후반 작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애플이 개발한 손실 비디오 압축 포맷이다. Apple Intermediate Codec의 뒤를 이으며 2007년 파이널 컷 스튜디오 2와 함께 선보였다.[1] H.26x 및 MPEG 표준과 마찬가지로 ProRes 코덱 제품군은 DCT(이산 코사인 변환) 기반 압축 알고리즘을 사용한다.[2] ProRes는 광고, 영화, 블루레이 및 스트리밍에서 HD 방송 파일의 최종 형식 전달 방법으로 널리 사용된다.
ProRes는 실질적으로 최종 사용자가 볼 동영상을 위한 것이 아닌, 영상 편집 중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중간 코덱 계열이다. 중간 코덱의 이점은 최종 사용자 코덱보다 더 나은 화질을 보유하면서도 비압축 동영상 대비 디스크 시스템을 덜 차지한다는 점이다. 중간 코덱으로서 비슷한 비트레이트를 제공하는 아비드의 DNxHD 코덱이나 시네폼과 비교된다. ProRes 422는 DCT 기반[3] 프레임 간 전용 코덱이며 이러한 이유로 H.264와 같은 배포 지향 포맷에 비해 디코딩하는 것이 더 단순하다.
해상도 | fps | ProRes 422 Proxy |
ProRes 422 LT |
ProRes 422 | ProRes 422 HQ |
ProRes 4444 (알파 없음) |
ProRes 4444 XQ (알파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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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s) | (Hz) | (Mbit/s) | (Mbit/s) | (Mbit/s) | (Mbit/s) | (Mbit/s) | (Mbit/s) |
720 × | 57650i, 25p | 12 | 28 | 41 | 61 | 92 | 138 |
1280 × | 72050p | 19 | 42 | 61 | 92 | 138 | 206 |
1440 × 1080 | 50i, 25p | 32 | 73 | 105 | 157 | 236 | 354 |
1920 × 1080 | 50i, 25p | 38 | 85 | 122 | 184 | 275 | 415 |
50p | 76 | 170 | 245 | 367 | 551 | 826 | |
2048 × 1536 | 25p | 58 | 131 | 189 | 283 | 425 | 637 |
50p | 117 | 262 | 377 | 567 | 850 | 1275 | |
3840 × 2160 | 25p | 151 | 342 | 492 | 737 | 1106 | 1659 |
50p | 303 | 684 | 983 | 1475 | 2212 | 3318 | |
4096 × 2160 | 25p | 162 | 365 | 524 | 786 | 1180 | 1769 |
50p | 323 | 730 | 1049 | 1573 | 2359 | 3539 | |
5120 × 2880 | 25p | 202 | 456 | 655 | 983 | 1475 | 2212 |
50p | 405 | 912 | 1311 | 1966 | 2949 | 4424 |
ProRes 4444, ProRes 4444 XQ는 후반 작업을 위해 사용되는 손실 비디오 압축 포맷이며 알파 채널 지원을 포함한다.
ProRes 4444는 파이널 컷 스튜디오 (2009년)과 함께 도입되었다.[4] 기타, 422, 애플의 ProRes 계열의 코덱들 중 다수의 기능들을 공유하지만 색 상세 면에서 422 HQ보다 더 나은 품질을 제공한다.[5] 1920x1080, 29.97 fps에서 4:4:4 소스를 기준으로 약 330 Mbit/초의 데이터 속도를 대상으로 한다.
ProRes 4444 XQ는 2014년 6월 파이널 컷 프로 X 버전 10.1.2과 함께 도입되었다. 1920x1080, 29.97 fps에서 4:4:4 소스를 위해 약 500 Mbit/s의 데이터 속도를 대상으로 하며 OS X v10.8 (마운틴 라이언) 이상이 필요하다.
다음은 ProRes 422 프레임의 레이아웃이다:
프레임 컨테이너 atom
프레임 헤더
픽처 1
픽처 2 (인터레이스 프레임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