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입자 충돌기의 과거, 현재, 미래 | |
교차 저장 고리 | CERN, 1971년–1984년 |
초양성자 싱크로트론 | CERN, 1981년–1984년 |
이사벨 | BNL, 1983년에 취소됨 |
테바트론 | FNAL, 1987년–2009년 |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 | BNL, 2000년까지 작동함 |
초전도 초충돌기 | 1993년에 취소됨 |
상대론적 중이온 충돌기 | RHIC, 2000년–2020년대 |
대형 강입자 충돌기 | CERN, 2008년–2020년대 |
원형 전자-양전자 충돌기 | 21세기 중후반 |
미래 원형 충돌기 | 21세기 중후반 |
원형 전자-양전자 충돌기(Circular Electron Positron Collider, CEPC)는 중국에서 건설을 추진중인 원형 입자 가속기이다. 2030년대에 완공될 계획이다.
2018년 11월 14일, 중국과학원 산하 고에너지물리연구소(IHEP)는 차세대 입자가속기인 원형 전자-양성자 가속 충돌기(CEPC)의 개념설계 보고서를 발표했다.[1]
현존하는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는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의 대형 강입자 충돌기(LHC)로, 둘레가 27 km에 이른다. 원형 전자-양전자 충돌기는 설계상 둘레가 100km이다.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미래 원형 충돌기 역시 설계상 둘레가 100km이며, 도달 목표 에너지는 조금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