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징턴 Easing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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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의 자치구 선거구 | |
지방 | 더럼주 |
유권자 수 | 65,618명 (2010년 12월)[1] |
주요 도시 | 시햄, 피털리 |
현 선거구 | |
생성연도 | 1950년 |
국회의원 | 그레이엄 모리스 (노동당) |
의원 수 | 1인 |
이전 선거구 | 시햄 |
중복되는 선거구 |
이징턴 (Easington)은 영국 의회의 하원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더럼주의 선거구이다. 2010년부터 노동당의 그레이엄 모리스가 지역구 의원을 맡고 있다.
지금은 농업과 서비스업이 지역 주류산업으로 떠올랐지만, 옛날에는 석탄, 철광석 채굴산업이 좌우하던 지역구로, 현재도 알루미늄 정제용 형석 채굴처럼 맥석의 광물 추출 산업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남쪽의 달링턴에서는 교량사업 등 국제적인 교통시설 건설사업이 이뤄진다. 북쪽으로는 선덜랜드라는 대도시가 자리잡고 있으며 서비스업이 주류이다.
1950년 잉글랜드 구획위원회의 지역구 개편 심의에서 기존의 시햄 지역구를 대체하는 지역구로 신설하였다. 시햄 지역구 시절이던 1922년 총선부터 노동당 후보만 당선되고 있다. 노동당 대표와 영국 총리를 지낸 램지 맥도널드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1950년 지역구 신설부터 2017년까지 매 선거에서 노동당의 득표율은 50%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2위와의 표격차가 40% 이하로 내려간 적도 1979년, 1983년, 2019년 총선의 3차례뿐이다. 전국적으로 노동당이 참패를 당했던 2019년 영국 총선에서도 득표율 50% 이하, 19% 표차로 최저 성적을 기록하였을 뿐 노동당 후보의 당선은 유지되었다. 2015년 총선에서는 노동당이 승리한 232개 지역구 중에서 득표차순으로는 27번째로 큰 지역구로 조사되기도 했다.[2]
보수당은 2001년 총선에서 2위를 기록한 이래 자유민주당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2015년 총선에서는 영국 독립당이 1983년 총선 이래 가장 좋은 2위 성적을 보이며 약진하였으나, 여전히 노동당 후보 득표수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2017년에는 독립당이 몰락하고 보수당이 상향선을 그렸으나 노동당과의 표차는 40% 이상으로 머물렀다.
최고투표율은 1950년 총선의 87.7%였으며, 최저투표율은 2005년 총선의 52.1%였다. 가끔씩 전국 투표율의 추세와 배치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1992년 총선과 2005년 총선에서는 전국 투표율이 증가한 반면 이징턴 지역구의 투표율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럼주 해안가에 위치한 이징턴구 대부분 지역을 차지한다. 지역구 내 주요 마을은 피털리와 시햄이다. 옛 탄광지대 지역구답게 노동당의 텃밭 지역구 중 한 곳이다.
2010년 총선을 앞두고 잉글랜드 구획위원회는 선거구 개편 심의를 실시, 이징턴 지역구는 남부 세지필드 지역구와의 경계 일부조정만을 권고하였다.
선거 | 의원[3] | 정당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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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 매니 신웰 | 노동당 | ||
1970년 | 잭 도맨드 | 노동당 | ||
1987년 | 존 커밍스 | 노동당 | ||
2010년 | 그레이엄 모리스 | 노동당 |
선거 | 선거 결과 | 후보 | 정당 | 득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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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총선 [4] 투표수: 34,583 (56.5%) (-1.9) | 노동당 유지 과반 득표: 6,581 (19.0%) -21.9 -10.95% 선회 | 그레이엄 모리스 | 노동당 | 15,723 | 45.5 | -18.2 | ||
클레어 앰브로시노 | 보수당 | 9,142 | 26.4 | +3.7 | ||||
줄리 모건 | 브렉시트당 | 6,744 | 19.5 | 신인 | ||||
도미닉 헤이니 | 자유민주당 | 1,526 | 4.4 | +3.1 | ||||
수전 맥도넬 | 북동부당 | 1,448 | 4.2 | -2.4 | ||||
2017년 총선 [5] 투표수: 36,364 (58.4%) (+2.3) | 노동당 유지 과반 득표: 14,892 (41.0%) -1.3 -3.6% 선회 | 그레이엄 모리스 | 노동당 | 23,152 | 63.7 | +2.7 | ||
바니 캠벨 | 보수당 | 8,260 | 22.7 | +9.8 | ||||
수전 맥도넬 | 북동부당 | 2,355 | 6.6 | +4.1 | ||||
올린 로버츠 | 영국 독립당 | 1,727 | 4.7 | -14.0 | ||||
톰 핸콕 | 자유민주당 | 460 | 1.3 | 1.1 | ||||
마티 워린 | 녹색당 | 410 | 1.1 | -1.0 | ||||
2015년 총선 [6] 투표수: 34,624 (56.1%) (+1.4) | 노동당 유지 과반 득표: 14,641 (42.3%) -0.6 -6.0% 선회 | 그레이엄 모리스 | 노동당 | 21,132 | 61.0 | +2.1 | ||
조너선 아너트 | 영국 독립당 | 6,491 | 18.7 | +14.0 | ||||
크리스 햄프셰어 | 보수당 | 4,478 | 12.9 | -0.8 | ||||
루크 암스트롱 | 자유민주당 | 834 | 2.4 | -13.6 | ||||
수전 맥도넬 | 북동부당 | 810 | 2.3 | 신인 | ||||
마티 워린 | 녹색당 | 733 | 2.1 | 신인 | ||||
스티브 콜본 | 그레이트브리튼 사회당 | 146 | 0.4 | 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