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노호네 서점의 아르바이트 점원. 별명은 오타쿠는 아니지만 야오이에 관심이 있는 것을 따서 지어졌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애니메이션에 대해 잘 알 지 못한다. 비정상적인 것을 순수하게 행동하지만, "정말로 야한 책을 좋아하는 사람"임을 인정한다. 칸토쿠는 히오땅을 당황하게 하고 놀리기도 한다. 히오땅은 칸토쿠를 좋아한다.
우마노호네의 다른 점원. 선생은 "조나타로"(ジョナ太郎라는 필명을 쓰는 만화가 지망생이다. 위대한 만화가가 되고 싶다는 점에 착안하여 별명이 지어졌다. 소물리에와 함께 만화를 매우 좋아한다. 여성적인 면이 있는 히오땅과 비교해 보면, 그녀의 외양과 소녀다움이 별로 편하지 않기 때문에 옷을 대충 입는다. 만화를 그리다가 지쳐버리면 어린애같은 짓을 하며 히오땅 무릎에 엎드리게 되면 진정한다. 만화를 그리다가 마감 시간이 촉박하면 같은 서점의 점원이 돕기도 한다. 우미오를 좋아한다.
우마노호네의 여성 점원. 수줍은 소녀의 모습과 목소리를 가진 16세 여고생이지만 매우 거칠게 말할 수 있다. 좀비를 매우 좋아해서 좀비가 나타날 날을 대비하기도 한다. 우미오를 좀비로 분장시키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좀비로 분장한 우미오를 야구 배트를 이용해 때리기도 한다. 별명은 좀비를 좋아하는 망상에 사로잡힌 것을 따서 지었다. 본명은 야츠 코하루(일본어: 谷津 コハル).
우마호노네의 새로운 점원. 별명이 없는 집단(별명을 만들어도 정착되지 않음)의 키도 크고 덩치도 큰 사람이다. 만화애 애니메이션, 특히 2D 소녀들에 관해서 남들과 다르게 튄다. "조나타로우"의 팬이며 그녀의 만화 그리기를 도와준다. 츠모링의 팬이기도 하다. 우미오와 선생은 서로 좋아하는 것으로 여긴다. 여동생은 부녀자.
우마노호네의 다른 점원. 다른 점원들을 그의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하는데, 특히 히오땅을 촬영한다. 칸토쿠라는 별명은 그가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했기 때문에 지어진 것이다. 그는 특히 히오땅과 우미오와 같이 다른 점원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가슴과 속옷에 패티쉬가 있다. 츠모링과 사이가 좋아서 츠모링을 놀리기도 하지만 그가 좋아하는 소녀와 같이 좋게 대해준다.
키가 크고 얼굴이 큰 우마노호네의 점원. 만화에 대한 심오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그들이 읽을만한 적당한 만화를 추천해주는 재주가 있다. "소믈리에 미팅"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가 만화를 추천해 주는 정기 행사이다.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초등학교 때 G-Man과 같은 반 친구였다. 나중에 후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드라마 CD: 우마노호메의 사람들'(デンキ街の本屋さんドラマCD~うまのほねの人々~)은 호비레코드가 제작했는데 2013년 8월 5일에 발매되었고, 코믹 토라노아나 상점에서 제한적으로 판매되었다. 각본은 미즈 아사토와 히구라시 챠보오가 밭았다.[18]
애니메이션은 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했고, 사토 마사후미가 감독을 맡았다.[19] 2014년 10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방영했다. 오프닝곡은 타케타츠 아야나가 부른 "베어 먹다 만 사과"(齧りかけの林檎)이고, 엔딩테마는 타카모리 나츠미, 츠다 미나미, 타케타츠 아야나, 아이자와 마이로 구성된 Denk!Grils가 부른 "two-Dimension's Lov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