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세계 문제(First World Problem, FWP)는 제1세계, 소위 선진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아주 사소한 불편함을 표현한 단어이다.
제1세계 문제는 제1세계, 소위 선진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아주 사소한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익살맞게 표현한 것으로 전쟁, 기아, 빈곤, AIDS같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제3세계 문제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자신의 불편함을 희화화할 때 널리 사용되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