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먹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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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캡콤 |
배급사 | 캡콤 |
디자이너 | Noritaka Funamizu S. Sato Kenji Kataoka |
작곡가 | 마츠메 마나미 |
플랫폼 | 아케이드, ZX 스펙트럼, 코모도어 64, 암스트래드 CPC, 아미가, 아타리 ST, PC 엔진 |
출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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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진행형 격투 게임 |
모드 | 다인용. 동시에 최대 2명까지 |
캐비넷 | 업라이트(Upright) |
아케이드 기판 | CPS-1 |
디스플레이 | 래스터 384 x 224 화소 (수평), 4096색 |
《천지를 먹다》(일본어: 天地を喰らう, 영어: Dynasty Wars) 모토미야 히로시 원작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1989년 캡콤이 개발한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이며, 삼국지의 황건적의 난부터 동탁 타도 부분 까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2명의 플레이어가 삼국지 촉나라의 4명의 장군(유비, 관우, 장비, 조운)중 한명을 골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말 위에서 싸우는 방식이 특징이다.
플레이어의 목표는 제 1장에서는 황건적을 토벌하는 것이며, 제 2장에서는 한 왕조를 부흥시키는 것이다. 또한 2명의 플레이어는 게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여 싸울 수도 있다. 이 게임은 항상 오른쪽으로 진행하며(강제적), 플레이어는 각각 스테이지 마다 적군으로부터 살아남고 또 적장을 죽여야 한다.
플레이어는 왼쪽공격, 오른쪽 공격, 특수공격 3개의 버튼으로 진행한다.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동전을 더 많이 투입하면 체력 최대치가 늘어난다. 롤플레잉(RPG) 시스템과 비슷한 점은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경험치 구슬(노란색)을 많이 획득하면 레벨이 올라가고 또한 최대 체력치와 보다 더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3개의 파란 구슬을 얻으면 무기가 업그레이드된다. 게임에서 동전과 같은 아이템은 점수를 올려주며, 음식은 체력을 회복시킨다.
조작키는 A버튼이 뒤방향 공격, B버튼이 앞 방향 공격이며 C버튼이 특수공격버튼으로 이는 더블드래곤 2에서 사용된 버튼구조이다.
모두 4명의 캐릭터가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개 다른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특수공격에 따라 도와주는 인물도 다르다. 3개의 파란 구슬을 모으면 레벨에 따라 무기가 업그레이드된다.
게임 도중 지형에 따라서 특수공격도 다르다. 이러한 특수공격은 플레이어의 체력을 조금 소비하는 대신에 화면에 있는 적들을 모두 제거한다. 특수공격 역시 레벨이 올라갈수록 공격범위, 파괴력이 증가한다.
모두 8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황건적토벌>
<동탁타도>
게임 엔딩에 나오는 인물은 조조이다. 그리고 제2편을 예고하는 천지를 먹다 2-적벽대전(天地を喰らう2・赤壁の戦い 영문:The Warriors of Fate)이라는 문장이 등장한다. 제2편에서는 박망파 전투에서 화용도까지를 배경으로 잡고 있으며, 여포가 마지막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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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sty Wars kicks off with a promising start: a good intro tune and static portraits of the heroes. But from there on boredom is just around the corner.
It's a good conversion of the coin-op, the graphics are ace and the horses are currently the best on the Speccy, but whether or not you'll 'get hitched' to it is another matter. Worth very much more than a passing glance th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