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멧 커서

코멧 커서
개발자코멧 시스템즈(Comet Systems)
발표일1990년대 말
운영 체제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종류브라우저 확장, 스파이웨어
라이선스사유
상태중단

코멧 커서(Comet Cursor)는 코멧 시스템즈가 제조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 체제 사용자들이 마우스 사용자의 모양을 바꾸고 웹사이트에서 방문자들을 위해 맞춤식 커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이 제품은 웹사이트 디자인을 강화하고 광고주들이 자신들의 캠페인을 위해 맞춤식 커서를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광고로 코메 커서를 사용하는 캠페인에는 AT&T 코퍼레이션, 에너자이저, 프록터 앤드 갬블이 포함되었다.[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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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말 이메일 응용 소프트웨어는 매우 대중화되고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워너 브라더스, 코미디 센트럴, 코믹 스트립 딜버트, 스타 트렉의 웹사이트를 포함, 350,000개 이상의 웹사이트들이 방문자를 위해 커서 그림을 변경하는 기업 기술을 사용하였다. 더 작은 수많은 사이트들은 이 기업의 라이브 커서(LiveCusors), 나중에 코멧존(CometZone)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코멧 커서는 뉴스위크,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의 기사를 장식했으며 애드위크의 2000년 한 해 최고의 마케팅 기술 부문에서 수상했다.[2][3]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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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 커서의 다운로드 수가 10,000,000건을 돌파할 즈음 회사는 논란에 휩싸였다. 각 컴퓨터에 고유한 ID와 포닝 홈(phoning home)을 할당함과 동시에 1999년 11월 이 기업은 여러 버전의 리얼네트웍스 리얼플레이어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와 함께 패키지의 일부로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기 시작했다.[4] 같은 달, 리얼플레이어는 리얼플레이어와 나란이 설치된 소프트웨어와 관련하여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개인정보 정책 및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이 고소는 온라인 프라이버시 문제가 뉴스 앞면을 장식했고 이 기사가 널리 알려지던 시기에 발생하였다.[5] 그 달이 지나 코멧 커서가 코멧 시스템즈의 서버의 백채널을 통해 통신하는 데 대한 고소에 대해 AP 통신사, USA 투데이가 동시에 다루었다. 특히 AP 기사는 코멧 시스템즈가 온라인 상의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했다고 주장하였다. 코멧 시스템즈는 이 주장을 반박했다. 부정적인 관심의 결과로 수많은 웹사이트들은 (USA 투데이 기사에 기술된대로) 코멧 커서 기술을 제거했다.

회사가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코멧 커서가 스파이웨어였다고 결론을 내렸다.[6] 이러한 인상은 제품의 대중화에 의해 강제되었다.(궁극적으로 200,000,000회 이상 다운로드, 설치되었다) 이러한 비판은 의도하지 않은 설치로 이어지는 설치 방식에 초점을 두었다.[7]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소프트웨어는 코멧 커서와 같은 액티브X 컨트롤을 사용하였으며 사용자에 의해 한 번 클릭으로 설치되었다.(브라우저의 보안이 "낮음"으로 설정되었을 경우 클릭하지 않고 설치됨)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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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ynan, Dan. “The 25 Worst Tech Products of All Time”. PCWorld. 2012년 9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8월 27일에 확인함. 
  2. “NY Times: Nov. 22, 1999”. 2004년 7월 5일. 2004년 7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 “Adweek Online”. 2009년 4월 25일. 2009년 4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4. [1] 보관됨 1월 22, 2005 - 웨이백 머신
  5. “RealNetworks faced with second privacy suit”. CNET News. 2012년 7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8월 27일에 확인함. 
  6. [2] 보관됨 9월 27, 2007 - 웨이백 머신
  7. [3] 보관됨 2월 12, 2007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