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의 정확성과 사실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2011년 7월 25일) |
다카오카 소스케(일본어: 高岡 蒼甫, 1982년 2월 8일 ~)는 일본의 배우이다. 영화 《배틀로얄》의 스기무라 히로키, 《박치기》의 재일 조선인 리안성(李安成) 역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7년 6월,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결혼했으나 2011년 12월 28일 이혼했다.
- 야구가 특기로 초등학교때는 프로야구선수가 장래희망이었다고 한다.
- 1999년 드라마 《천국의 키스》로 데뷔하였고, 2005년 영화 박치기로 일본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하였다.
- 2006년 3월 방한시 "개인적으로 일본이란 나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에 대해 일본은 비열했다고 생각한다. 일본정부가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해주기 바란다"라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2채널의 우익성향 네티즌으로부터 "반일"로 낙인찍혀 이후 안티가 늘어났다. 이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서 2채널 이용자들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한 후에 "일본이 좋기 때문에 지금의 일본이 싫다"라는 내용의 반론글을 올렸다. 현재 그의 블로그는 안티의 공세에 의해 폐쇄된 상태이다.
- 2011년 7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때 후지TV에 신세를 진 적이 있지만 지금은 그곳이 한국 방송국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방송을 보면) 지금 여기가 어느 나라인지?라는 생각도 든다. 그럴 때는 기분이 나쁘다"라며 한류에 대한 적대심을 숨기지 않았다.[1] 논란이 커지자 다카오카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한국을 비난한 것이 아니라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언론이 대지진의 참극, 방사능위협 등의 현실을 보도규제로 막는 등 진실을 호도, 은폐하고 외국드라마 방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돌리려 하는 등 일본을 잘못된 길로 이끌려고 한 데 대해 항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서 박치기 촬영 후 개인적인 문제로 자살을 시도하고 정신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했음을 고백하고 방한시 가진 인터뷰 이후부터 자신을 계속 비방하고 모략하는 일본언론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2] 하지만 트위터에서 "아내는 나와 생각이 다르다.", "아, 가출할까?" 등 가정불화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소속사가 해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후 다카오카는 소속사로부터 계약을 해지당했다.[3]
- 천국의 키스 (1999년)
- 태양의 계절 (2002년)
- 인간의 증명 (2004년) 쇼헤이 역
- 타이거 앤 드래곤 (2005년) 가네코 준 역
- 어텐션 플리즈 (2006년) 쓰카사 역
- 도쿄타워 (2007년) 도쿠모토 히로토 역
- 몹걸 (2007년) 와카야마 아키라 역
- 교섭인 (2008년) 아마리 유스케 역
- 루키즈 (2008년) 와카나 도모치카 역
- 사루락 (2009년) 야마다 역
- 리얼 클로즈 (2009년) 야마우치 다쓰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