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with Dick and Ja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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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테드 코체프 |
각본 | 데이비드 가일러 제리 벨슨 모디카이 리츨러 |
원안 | 제럴드 가이저 |
제작 | 피터 바트 맥스 펄레브스키 |
출연 | 조지 시걸 제인 폰다 에드 맥맨 |
촬영 | 프레드 J. 코너캠프 |
편집 | 댄퍼드 B. 그린 |
음악 | 어니스트 골드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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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5분[1] |
국가 | ![]() |
언어 | 영어 |
제작비 | 450만 달러[2] |
흥행수익 | 1,360만 달러(북미)[3] |
《폭소 대소동》(영어: Fun with Dick and Jane)은 1977년 미국의 코미디 영화이다. 주인공 두 사람 이름은 미국 초등학생 독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용 읽기 자료 시리즈 "딕 앤드 제인"(Dick and Jane)에서 따왔다.
항공우주공학자 딕은 상사 찰리에게 해고 당한 뒤 7만 달러의 빚을 지게 된다. 아내 제인과 함께 새 일자리를 찾아보지만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자 부부는 강도 행각을 벌이기 시작한다.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청문회에 나온 찰리를 보고 딕은 찰리가 국회의원 뇌물용으로 비자금 20만 달러를 숨겨뒀다는 사실을 깨닫고 찰리 사무실을 턴다. 찰리는 딕과 제인을 현장에서 붙잡지만 경찰이 오자 본인 비리가 들통날 것을 우려해 딕 부부를 신고하지 않는다.
찰리가 사임한 사장 자리엔 딕이 취임한다.
2005년 딘 패리소가 연출하고 짐 캐리와 테이아 레이오니가 주연한 개작 《뻔뻔한 딕 & 제인》이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