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던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1873년 미국 서부를 탐험하던 중에 단편적인 공룡 화석들을 발견하고 얼마 후 새로운 속으로 명명했다.[1] 현재는 AMNH FR 3950이라는 표본번호를 가지게 된[2]완모식표본은 어린 개체의 등뼈 세 개, 다리뼈 일부, 그리고 지금은 뿔심으로 밝혀진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3] 한동안은 하드로사우루스류로 혼동되었으며 트라코돈과 같은 동물인 것으로 생각되기도 했지만[4] 각룡류에 대한 첫번쩌 전문논문 (monograph) 이 출판될 무렵에는 각룡류로 확인되었으나 상세 분류는 불가능한 상태라는 결론이 내려졌다.[5] 현재는 폴리오낙스라는 이름은 각룡류의 존재가 제대로 알려지기 전에 발견된 각룡으로 역사적인 의미 정도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6] 가장 최근의 리뷰에서 폴리오낙스는 분류가 불문명한 각룡류의 목록에 들어있다.[7]
↑Cope, E.D. (1874). Report on the stratigraphy and Pliocene vertebrate paleontology of northern Colorado. Bulletin of the U.S. Geological and Geographical Survey of the Territories. 9:9-28.
↑ 가나Dodson, P., Forster, C.A., and Sampson, S.D. (2004). Ceratopsidae. In: Weishampel, D.B., Dodson, P., and Osmólska, H. (eds.). The Dinosauria (second edition).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Berkeley, 494-513. ISBN0-520-24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