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컬링(영어: wheelchair curling)은 4명이 참여하는 스포츠이다. 동계 패럴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1]
34.75m 정도 떨어져 있는 표적판(하우스)으로 20 kg 스톤을 밀어보낸다. 이 후 어느 팀이 과녁중심에 더 가까이 위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각 선수는 리드(lead), 세컨드(second), 서드(third), 스킵(skip) 순서로 스톤을 굴린다. 이들 중 스킵은 작전을 짜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동계올림픽의 컬링과 비슷하다.[1]
컬링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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