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2년 프랑스 국민투표는 1852년 11월 21일과 22일 치러진 프랑스의 국민투표로,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대통령을 황제로 하는 제정 부활에 대한 찬반투표였으며, 96% 찬성으로 통과된다
1851년 12월 2일 친위쿠데타로 입법의회를 해산하고 새로운 헌법을 공표한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대통령은 국민투표에서 새 헌법이 승인되고 총선에서 보나파르트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자, 의회를 통해 황제로 추대되어 제정 부활을 국민투표에 부친다
제정 부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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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또는 반대 | 득표수 | 득표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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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4,189 | 96.9% |
반대 | 253,145 | 3.1% |
총 득표수 | 8,140,660 | 100.00% |
투표율 | 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