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버마 쿠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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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버마 연방 | 따머도 | ||||||
지휘관 | |||||||
윈 마웅 우 누 | 네 윈 | ||||||
병력 | |||||||
지역 경찰 | 버마 군부 |
1962년 버마 쿠데타(버마어: ၁၉၆၂ မြန်မာနိုင်ငံစစ်အာဏာသိမ်းခံရခြင်း)는 1962년 3월 2일, 1당 통치의 시작이자 26년 동안 버마(현재의 미얀마)의 정치적 지배를 의미했다.[1] 쿠데타에서 군은 우 누 총리가 이끄는 민간 AFPFL 정부를 네 윈 장군이 의장을 맡은 연합혁명위원회로 교체했다.[2]
쿠데타 이후 처음 12년 동안, 이 나라는 계엄령에 의해 통치되었고, 국가 경제, 정치, 국가 관료주의에서 군의 역할이 크게 확대되었다.[3] 1974년 헌법에 따라 혁명평의회는 선출된 정부에 권력을 넘겨주었으며, 1962년 독립정당인 버마 사회계획당이 창설되었다. 선출된 정부는 1988년 9월 18일[1], 8888 항쟁과 네 윈 차하의 군사 정권 사실상 붕괴에 따라 다시 주법질서회복위원회(당시 주 국가평화발전평의회로 개칭)로 권력을 장악할 때까지 민군 간 혼성 상태를 유지했다.[4] 군사 정권은 2011년까지 23년 동안 정권을 유지했으며, 그 후 연방단결발전당으로 이관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