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여단 | |||
2012년 바니왈리드 봉기에 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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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 | 2012년 1월 ~ 2012년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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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카다피 충성주의 | ||
지도자 | 살렘 알 와에르 | ||
본부 | 바니왈리드 | ||
활동지역 | 리비아 | ||
동맹단체 | 카다피 정권 | ||
적대단체 | 리비아 | ||
참여한 전투 | 2012년 바니왈리드 봉기 |
93여단은 리비아 내전 이후 결성된 많은 민병대 중 하나이다. 이 단체는 카다피 정권의 주요 지지 지역이었던 바니왈리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1] 민병대는 주로 여전히 카다피에 충성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다.[2]
여단의 이름은 1993년 와르팔라(Warfalla) 부족 구성원들이 카다피를 상대로 시도한 쿠데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쿠데타 당시 카다피 편에 섰던 와팔라 부족 출신 살렘 알 우아에르가 민병대의 수장으로 추정된다.
2012년 1월, 93여단은 바니왈리드에서 일어난 친 카다피 봉기에 가담했다. 그들이 1월 25일에 기습적으로 벌인 봉기로 인해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NTC)는 바니 왈리드에서 후퇴했다.
여단은 106mm 대전차포 등 중무기를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