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증후군으로 특수한 능력을 숨긴 정체 불명의 청년·아타루,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찾아낼 수 없었던 증거를 눈치채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키워드를 발표해, 그를 둘러싸는 형사들이 그 말을 힌트로 삼아 사건의 진상을 추궁해 가는 모습을 그린다. 1화 완결의 스토리로, 아타루의 태생도 서서히 밝혀 가는 구성이 된다.
각본은 《파트너》, 《과수연의 여자》를 다루어 온 사쿠라이 타케하루. 주연의 나카이 마사히로는 2009년 후지 TV 《결혼 활동!》 이래 3년 만의 연속 드라마 주연이 되어, TBS의 드라마 주연은 2004년의 《모래그릇》 이래 8년 만이 된다. 촬영은 3월 상순에 개시.또, 《일요극장》에서의 완전 오리지널 작품의 방송은, 2010년도 동기(2011년 1월 ~ 3월)에 역시 SMAP의 멤버인 쿠사나기 츠요시가 출연한 《겨울의 벚꽃》 이래 다섯 작품 만이 된다.
래리와 함께 미국에서 온 서번트 증후군의 청년. 래리에게는 〈아타루〉라고 불리고 있지만, 본인은 〈쵸코자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현장에 있는 것이나 흔적을 본 것만으로, 그 물건의 생산국 또는 성분을 알아 맞추거나 하는 등 높은 통찰력·흩어지는 사진을 한번 본 것만으로도 기억하는 높은 기억력을 가져, 그것을 전할 때는 힌트인 듯한 키워드로서 발표한다. 또 그 단어와 관련있는 물건을 직접 구입하여 전달 수 있다.
상대의 가르침이 전해지면 "업데이트되었습니다"라며 그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해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가 같은 것을 "3회" 반복해야만한다. 싫은 것이 강요되면 뒤로 돌거나 상대를 팔꿈치로 가격 또는 본인이나 상대의 팔을 깨문다. 뭔가를 생각할 때 뺨에 손을 가져다 대는 버릇이있다. 사건의 수사를 시작할 때에는 "mission accepted"라고 중얼 거리고, 해결하면 "mission accomplished"라고 말하고 눈물을 흘린다.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형사"라는 미국 드라마를 오후 3시에 시청하며, 때때로 드라마의 결정적 대사를 중얼거린다. 좋아하는 것은 스피디社의 케첩과 허니 머스터드 아침 식사는 "GOOD TREASURE SOUP" 카레 스프만 먹는다. 점심은 핫도그. 마이코의 설득으로 돈베의 카레 우동 국물만을 마시게 되지만, 마이코가 우동을 먼저 먹지 않으면 스프를 입에 대지 않고, 핫도그는 양상추를 넣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는 등 까다로운 식성이다. (단 조건에 따라 업데이트하고 먹게하는 것은 가능)
언제나 같은 흰색과 베이지색의 복장으로 햄스터 인형을 가지고 다닌다.
처음에는 인터넷 카페에서 머물렀지만, 마이코의 권유로 그녀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아파트에 살게된다.
신원 불명의 초코자이를 생활 안전과로 보호하는 것에 따라, 검사를 받게 하기 위해 초코자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 사와와 마이코. 마이코는 초코자이가 발달 장애인 것을 알아, 요욕을 받고 있던 시설을 조사하면 아타루의 태생을 알지도 모른다고 담당 의사가 설명한다. 그런 가운데, 광고 대리점 사장 유게 카츠노리의 익사체가 아리아케 항에서 발견된다. 밤낚시의 한중간에 벼랑으로부터 전락한 사고사라고 판단되지만, 마이코는 독자적으로 수사를 개시, 피해자가 바람을 피고 있던 것을 밝혀낸다. 한층 더 사체의 사진을 본 초코자이의 〈fracture〉 〈떨어진 것은 어느 쪽?〉이라는 발언으로부터 사체의 불가해한 상황이 판명, 살인의 가능성이 부상한다. 이윽고 갑자기 피해자의 회사에 온 초코자이의 〈블랙 멜론 보석 네일〉의 한마디로부터, 카츠노리의 바람기 상대와 짓눌린 인물의 존재가 떠오른다.
유게 케이코 - 타카하시 히토미
카츠노리의 아내. 남편의 바람기는 알지 못하고, 카츠노리가 아리아케 항에 나가고 있던 것은 〈아타미에서의 4일간의 출장〉이라고 전하고 있었다.
2013년1월 6일에 정월기의 SP 드라마로 《ATARU 스페셜~뉴욕으로부터의 도전장!!~》이 오후 7시부터 4시간에 걸쳐 방송되었다.
연속 드라마판의 속편이며, 전작에선 이름만 등장한 쵸코자이의 남동생 타스쿠와 쵸코자이와 함께 훈련을 받아 같은 능력을 가지는 적·마도카가 등장, 마도카를 호리키타 마키가, 타스쿠를 오카다 마사키가 연기한다. 또 미츠무네 카오루는 출연하지 않고[1], 본편에서는 시마자키 하루카(AKB48)가 같은 감식과 기동 감식계 역으로서 출연한다[2]. 테마는 〈가족이나 동료의 정〉.
이야기는 2시간씩 2부 구성이 되고 있어 오후 7시부터의 제1부는 《버려진 사건 전문 탐정사무소 이야기~〈아난 코타군 유괴 사건〉에 쵸코자이의 동료들이 도전한다!!~》가, 제2부는 《ATARU 완전 신작 스페셜 〈뉴욕으로부터의 도전장!!〉》이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