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회한정반에서는 〈C'mon〉, 〈안녕 상처투성인 날들이여〉, 〈Don't Wanna Lie〉 3곡의 PV를 수록한 DVD가 부속[주 1]. 또, 추첨으로 50조 100명이 초대되는 B'z 프리미엄 라이브 “PEPSI NEX presents B'z 1DAY LIVE” 티켓 응모 추첨 카드가 초회한정반과 통상반에 봉입되어있다(2011년 9월 6일 24시 마감). 초회한정반, 통상반 모두에 슬리브 사양이 되어있으며, 음반으로는 《B'z The Best "Pleasure II"》 이래로 약 6년 만에 플라스틱 케이스가 채용됐다[주 2].
이 음반은 2010년5월경부터 사전제작이 개시되었지만 머지않아 멤버의 솔로 활동이 개시됐기 때문에 제작은 일단 중단- 그 후 같은 해 11월부터 재개됐다. 이 기간에는 18곡에 달하는 노래가 제작됐지만, 마츠모토는 “많이 노래를 만들어서 밸런스를 보면서 수록곡을 고르고 구성해간다라는 것은 원래 예정하고 있었다”라고 말한 대로 마지막으로 13곡(1곡은 과거의 곡의 리메이크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12곡)으로 집약됐다. 결과적으로는 전 음반 《MAGIC》보다 제작 기간이 긴 작품이 되며, 데드 스톡의 곡 다수도 6곡과 B'z의 음반 사상 최다로 되어 있다. 데드 스톡은 은은한 불〉이나 〈유성 마스크〉, 신나는 디스코적인 곡 등도 있는 것 같다.
음반 제목인 《C'mon》에 대해서는 음반 제작 종반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있다고 한다[1]. 음반 제작이 한창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던 때에 지직이 발생하며, 그 때에는 분위기로서 제작이 한번 완전히 스톱됐다. 그 때문에 노래를 총괄할 때에 무슨일이 있어도 “지진 이전”, “지진 이후”라는 단락이 붙어버리고 그 것들을 정리시킨 음반 제목으로는 고생했다는 것이다. 타이틀곡 〈C'mon〉은 지진 후에 완성했지만, B'z의 밴드의 애티튜드를 나타내는데 좋게, 지진 전에 제작된 곡도 하나씩 묶여진다는 이유로 《C'mon》이 음반 제목이 됐다[1]. 또, 음반 발매 후에 개최된 라이브 투어 “B'z LIVE-GYM 2011 -C'mon-”의 MC로 이나바는 “《C'mon》이라는 제목으로는 “함께”라는 기분을 강하게 강하게 담았어요.”라고 하고 있다.
이번 음반의 CM 영상은 다수 패턴이 존재하며, 발매 직전에 행해진 북미 라이브 투어의 영상, 마츠모토와 이나바가 곡명의 끝말잇기(일본어: しりとり 시리토리[*])를 하고 있는 것[주 3], 타이틀 곡 〈C'mon〉을 어쿠스틱으로 부르고 있는 것[주 4], 마츠코 디럭스만이 단독으로 출연하고 있는 것 등이 존재한다.
이나바에 의하면 가사의 이미지는 지진 전에서 있으며, 멜로디를 들은 단계에서 “이 가사를 맞춘다면 맞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작사가 됐다[1]
엔딩에서의 기타 리프 솔로 파트는 마츠모토의 “거기까지 전혀 나오지 않았던 부분을 등장시켜서 끝내고 싶다”라는 아이디어에 의한 것.
Too Young (3:42)
4비트의 노래로, 마츠모토 말하길 “자신의 감각에서 한다는 이 곡은 쇼와 가요이다”라는 것. 그 때문에 마츠모토 보다 조금 세대가 아래인 이나바는 이 곡을 부르는 것에 대해서 처음애는 내키는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1]. 하지만, 마츠모토는 “반드시 좋은 곡이 될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B'z의 노래는 드물게 우드 베이스나 월리처가 사용되고 있다. 마츠모토와 이나바 모두, 이 곡의 오노즈카에 의한 월리처 솔로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앨범 투어에서는 마스다의 피아노를 듣고 싶다고 회보 등에서 부추키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미연주가 됐다. 2013년 현재로는 본작 유일한 라이브 미연주 곡이다.
필그림(ピルグリム) (3:59)
TV 시리즈의 닫는 곡으로의 사용은 처음이며, 방송으로는 방송 횟수 · 방송 기간(2011년 8월 6일 ~ 8월 27일[주 5]) 최소가 됐다.
본작 발매 전에 사용되는 것이 결정되고, 원래는 〈Don't Wanna Lie〉와 둘 다 《명탐정 코난》 주제가의 후보로 들고 있었다.
B 멜로디의 멜로디가 후렴의 양쪽 멜로디에 유용되고 있다. 이것은 마츠모토의 아이디어로 “B멜로디와 후렴 코드 진행이 함께였기 때문에 다음 부분에서도 전 멜로디가 맞으므로,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다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있다. 빠른 단계에서 문득 떠올랐던 것 같고, 어레인지가 시작됐던 첫 날에는 다시 해보고 있었다.
처음에 작곡된 인트로의 리프에 맞춰서 노래의 파트를 결정하고, 리프의 멜로디를 그대로 간주의 코러스에 유용해서 제작됐다. 가사에는 언어유희의 요소가 포함되어있고, “다른 노래와는 완전히 분위기가 다르며, 가장 재밌는 상태가 됐다”라고 한다[1].
앨범 투어에서는 본편 종반에 연주되며, 간주 부분은 이나바와 관객과의 콜&리스폰이 행해졌다.
데드 엔드(デッドエンド) (3:45)
〈안녕 상처투성인 날들이여〉와 같은 시기에 제작되고, 제작을 겹쳐가는 중에 점점 헤비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이나바에 의하면 “흥을 내는 것이 어렵고, 창법을 바꾸고 있었다”라는 것[1]. 특히, A멜로디는 몇번이나 고치며 불렀다고 한다.
앨범 투어에서는 미연주가 됐지만, “B'z LIVE-GYM Pleasure 2013 -ENDLESS SUMMER-” 투어의 홀 공연에서 라이브 첫 연주가 됐다.
명명(命名) (5:19)
〈필그림〉과 마찬가지로 2010년 5월에 제작됐다.
가사에 대해서 이나바는 “가사의 원형태는 이미 작사되고 있었고, 이 곡의 멜로디를 들었을 때에 맞다고 생각해서 가사를 적용시켰다”고 하고 있다[1]. 또한, 발매 직후의 인터뷰에서는 이 곡이 앨범의 사실 상의 라스트 넘버라고 말해지고 있다[2]가, 앨범 투어에서는 전반에 연주되며, 본편은 라스트에서는 타이틀 곡 〈C'mon〉이 연주됐다.
과거 곡의 리메이크가 정규음반에 수록되는 것은 8번째 음반 《LOOSE》 수록의 〈BAD COMMUNICATION(000-18)〉 이래이며, 마지막으로 수록되기 때문에 보너스 트랙적이라는 것[2]. , 재녹음된 계기는 TV 아사히에서 《세계 수영》 방송 10주년을 기념해서, 2011년에는 첫 년도의 테마송이였던 〈ultra soul〉을 다시 사용하고 싶다라는 요청이 왔기 때문[1]. 그것을 받은 멤버가 “그것으로는 새롭게 바꿔서 녹음하자”라고 말한 것에 의해서, 다시 녹음이 결정. 녹음은 2011년 4월 1일에 같은 계열 음악방송 《뮤직 스테이션 3시간 SP》의 출연 때문에 서포트 멤버가 일본에 온 시기에 행해졌다[1].
어레인지에 대해서 이나바는 “새로운 어레인지의 아이디어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시험할 작정이었지만, 결국 원곡의 어레임지에 가까운 형태가 됐다. 새로 이 노래가 가진 파워를 알아차렸다”라고 하고 있다[1].
라스트 후렴에서 아웃트로 전반의 부분(약 51초)를 사용한 PV도 제작되고, 과거의 〈ultra soul〉의 라이브 영상을 맞이은 것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