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저턴 허버트 노먼 Egerton Herbert Nor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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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09년 9월 1일 일본 나가노현 |
사망 | 1957년 4월 4일 이집트 카이로 | (47세)
성별 | 남성 |
직업 | 외교관, 역사학자 |
에저턴 허버트 노먼(Egerton Herbert Norman, 1909년 9월 1일 ~ 1957년 4월 4일)은 캐나다의 외교관, 역사학자이다. 일본 선교사 가정에서 태어나 일본 근대사학자가 되었으며 캐나다의 외무관으로 일했다.[1] 1940년 《일본의 근대 국가로의 부상》(Japan's Emergence as a Modern State)을 저술했다.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일본 연합군 최고사령부에서 캐나다를 대표하였다. 1950년대의 적색공포에서 공산주의자, 간첩 혐의를 받았으나 확증이 없어 캐나다 정부의 변호를 받았다. 1957년 자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