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ist sowe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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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제 옹켈츠의 정규 음반 | ||||
출시 | 1990년 | |||
녹음 | Tarnith Studio Lindheim | |||
장르 | 하드록, 헤비메탈 | |||
길이 | 45:34 / 49:32 | |||
레이블 | Metal Enterprises | |||
프로듀서 | Ingo Nowotny | |||
뵈제 옹켈츠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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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ist soweit》는 독일 하드록 밴드 뵈제 옹켈츠의 정규7 집이다. 1990년 8월 1일에 ‘’Metal Enterprises’’에서 발매되었고, 발매 후 2주만에 3만장이 판매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헤비메탈적 요소를 전격적으로 수용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사 또한 술과 폭력에 대한 즐거움에서 벗어나 더 본질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앨범은 Metal Enterprises에서 발매한 마지막 앨범이다. 옹켈츠는 Metal Enterprises 옥-오-라마와 같이 우파록성향에 가까워 지게 되어 분쟁을 겪으면서 레이블과 이별하였다. 앨범 녹음 직후 밴드의 친한 친구인 안드레아스 ‘트리미’ 트림보른이 살해당한다. 따라서 밴드는 이 앨범을 그에게 헌정하기로 하였다. 'Nichts ist für die Ewigkeit', '10 Jahre', 'Wilde Jungs'들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곡이며 밴드는 해체 전인 2005년까지 거의 모든 공연에서 연주했다. 추후 이 앨범에 대한 판권을 소송을 통해서 다시 얻게 되고, 추후 밴드가 설립한 레이블Regel23 Recordings에서 재발매한다.
# | 곡목 | 러닝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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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0 Jahre | 4:13 |
2 | Nekrophil | 4:01 |
3 | Wilde Jungs | 4:10 |
4 | Nichts ist für die Ewigkeit | 5:33 |
5 | Wenn du einsam bist | 4:14 |
6 | Keine ist wie du | 3:13 |
7 | Hast du Sehnsucht nach der Nadel? | 3:48 |
8 | Paradies | 3:37 |
9 | Das Leben ist ein Spiel | 4:01 |
10 | Es ist soweit | 4:46 |
11 | Leiden (CD-Bonus) | 3:58 |
이 곡은 결성 10주년 기념으로 쓴 곡이다. 미디어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기도 하였다. 트림보른이 코러스에 참여했다.
이 곡은 밴드의 과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Glaubst du, dass ich Kinder töten kann?“(내가 아이들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와 „Glaubst du, ich bin nekrophil?“(내가 시체를 강간한다고 생각하느냐)와 같은 구절은 밴드가 이전에 발매한 앨범들과 관계가 있다. 첫 번째는 데뷔작인 Der nette Mann, 두 번째 구절은 앨범 수록곡인 "Nekrophil"과 관련이 있다.
일전에 슈테판 바이드너 콘서트에서 이 곡은 첫 섹스와 첫 문신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나중에 그는 첫 문신에 대한 노래라고 고쳐 말했다.
이 곡은 보컬 케빈 러셀의 헤로인중독에 대한 노래이다. 가사는 슈테판 바이드너가 썼다. 보너스트랙인 Leiden도 유사한 내용이다.
앨범의 제목인 이 곡은 사형선고를 받고 곧 형을 치르게 될 사람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밴드는 이 곡에서 처음으로 바이올린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