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이메일(HTML email)은 HTML의 부분집합을 사용하여 플레인 텍스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이메일의 서식 지정 및 의미 체계 마크업 기능을 제공한다.[1] 텍스트는 URL을 표시하거나 긴 URL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지 않고도 연결할 수 있다. 각 줄을 78자(이전 텍스트 터미널에서 필요했던 RFC 5322에 정의됨)로 균일하게 나누는 대신 보기 창의 너비에 맞게 텍스트가 줄바꿈된다. 이를 통해 전달하기 어려운 이미지, 표, 다이어그램 또는 수학 공식을 이미지로 인라인에 포함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ASCII 아트 사용).
대부분의 그래픽 이메일 클라이언트는 HTML 이메일을 지원하며 많은 경우 기본적으로 HTML 이메일을 지원한다. 이러한 클라이언트 중 다수에는 HTML 이메일 작성을 위한 GUI 편집기와 수신된 HTML 이메일을 표시하기 위한 렌더링 엔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 개념이 만들어진 이래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모든 HTML 이메일(심지어 MIME 자체)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반대해 왔다.[2] 예를 들어, ASCII 리본 캠페인에서는 모든 이메일이 ASCII 텍스트 형식으로 전송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캠페인은 성공하지 못했고 2013년에 중단되었다.[3][4] 많은 뉴스 그룹 게시물과 메일링 목록에서는 여전히 부적절하다고 간주되지만 개인 및 비즈니스 메일에 대한 채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했다. 처음 나왔을 때 강하게 반대했던 일부 사람들은 이제 그것이 대부분 무해하다고 생각한다.[5]
온라인 마케팅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HTML 지원 이메일 클라이언트의 채택은 이제 거의 보편적이며 텍스트 전용 클라이언트를 사용한다고 보고한 비율은 3% 미만이다.[6] 대부분의 사용자는 일반 텍스트보다 HTML 이메일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7][8]
HTML has nearly universal adoption among consumers: A Jupiter Research consumer survey found just 3% receive only text email.
Do you prefer receiving HTML or text email? HTML: 41.95%, Text: 31.52%, No preference: 26.53%
In what format do you prefer to receive email messages from companies? HTML: 88%, Plain text: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