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E 2 | |
제작 및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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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지멘스, ADtranz |
제작 연도 | 1995년 ~ 1998년 |
제원 | |
양 수 | 8 |
편성 정원 | 391명 |
궤간 (mm) | 1,435 |
성능 | |
전기 방식 | 15 kV, 16.7 Hz AC |
제어 방식 | VVVF 인버터 제어 (GTO) VVVF 인버터 제어 (IGBT) |
영업 최고 속도 | 280 km/h |
설계 최고 속도 | 310 km/h |
편성 출력 | 4,800 kW |
구동 장치 | 동력집중식 |
MT비 | Bo′Bo′+2′2′+2′2′+2′2′+2′2′+2′2′+2′2′+2′2′ |
보안 장치 | PZB90, Sifa, LZB |
인터시티익스프레스 2호(독일어: ICE 2) 또는 독일철도 402급(독일어: DBAG Class 402)은 독일철도의 고속열차로 인터시티익스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도입되었다. 지멘스, ADtranz가 이 열차를 제작했다. 독일철도는 향후 ICE 4 차량이 도입되면 이 차량은 퇴역될 예정이다.[1]
구동체를 제외한, ICE 2의 파워헤드의 경우 ICE 1과 유사하며 유사시 ICE 1 파워헤드를 사용할 수 있다.
ICE 2는 중련 편성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기존의 ICE 1 모델과 달리 두 개의 다른 목적지를 제공하기 위해 분리해서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808번대 차량의 경우 무동력 운전 객차로 운전대가 있는 개방식 객차로 동력차와 큰 차이는 없으나 운전실 뒤에 기기 공간이 별도로 있다.
ICE 1 모델과 달리 객차 모형은 동일하나 무게가 크게 줄었고 비행기와 비슷한 좌석 배열로 이루어졌다.
차체 길이는 26,400mm로 유럽 객차의 표준 치수에 해당된다.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의 ICE 1 모델에 비해 경량화가 되었다.
ICE 2는 중련 열차로 운행하고 있으며 베를린에서 출발해 함에서 열차가 분리된다.
분리된 열차는 루르 지방을 거처 쾰른 본 공항까지 운행하며, 일부 열차는 부퍼탈과 쾰른을 거쳐 본까지 운행한다. 베를린 방면 운행 시 함에서 열차가 병결된다.
일부 열차의 경우 뮌헨에서 하노버를 잇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함부르크, 브레멘을 경유한다.
유로트레인(영어: Eurotrain)은 지멘스와 알스톰이 1996년에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1997년에 타이완 고속철도의 핵심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해 다른 나라와 경쟁 했으며 이후 입찰자로 선정했다.[2]
1998년에 지멘스와 알스톰 컨소시엄은 3편성을 결합해 시범 열차를 제작했다. 동력차의 경우 ICE 2 차량을 활용했고 객차의 경우 TGV 듀플렉스 객차를 활용했다. 1998년 5월에 독일의 하노버-뷔르츠부르크 고속철도에서 영업 최고 속도가 316km를 기록했다.[3][4]
2000년 12월에, 타이완 고속철도가 신칸센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되면서,[2]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5] 2004년에 소송이 모두 끝났다.[6][7]
2014년 9월 25일, 일본의 전기 기업인 미쓰비시 전기는 독일철도에서 운행했던 기존 ICE 2 차량에 탑재된 GTO를 교체하기 위해 IGBT 전원 모듈을 공급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까지 교체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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