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LCH

KAI LCH
비행중인 LCH 시제기
종류헬리콥터
원산국대한민국 대한민국
제조사한국항공우주산업
첫 비행2018년 7월 24일
도입 시기2022년
현황생산 중
생산 시기2022년 ~ 현재
생산 대수3대
사업 비용1조 6000억원[1]
단가100억원[2]
개발 원형유로콥터 EC155
파생형KAI LAH
웹사이트KAI LCH - 공식 웹사이트

KAI LCH(영어: Light Civil Helicopter, 소형민수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어버스 헬리콥터가 공동개발한 H155B1 기반의 4.9톤급 헬리콥터이다.[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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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5일, LCH와 LAH 개발을 위해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KAI와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국제공동개발업체로 참여하며 총 개발비용은 1조 6천억원이다.[1]

2017년 1월 23일, KAI는 LCH 시제기 생산을 시작했으며[2] 2018년 7월 24일, 프랑스에서 제작된 시제기 1호기가 프랑스 마리냥에서 초도비행을 했고, 한국에서 제작된 시제기 2호기가 2019년 12월 5일 사천시의 KAI 본사에서 비행했다.[4][5]

2022년 12월 1일, LCH 양산 1호기가 제주도에서 닥터헬기로 운항을 시작했다.[6]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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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승인원: 15명
  • 길이: 12.7 m
  • 높이: 4.4 m
  • 폭: 3.5 m
  • 최고속도: 143 노트
  • 최대이륙중량: 10,486 파운드
  • 엔진: 터보샤프트 쌍발엔진 (ARRIEL 2L2)
  • 엔진추력: 943 마력 ×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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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병수 (2015년 6월 25일). “한국형 ‘소형 헬기’ 개발 본격화…‘노후 공격헬기’ 대체 나선다”. 《한겨레》. 2023년 5월 5일에 확인함. 
  2. 안대규 (2017년 1월 24일). “한 대 100억 소형 민수헬기 KAI, 시제기 생산 돌입”. 《한국경제》. 2023년 5월 5일에 확인함. 
  3. 김동수 (2018년 12월 5일). “KAI, 소형민수헬기(LCH) 성공적 개발‘순항 중’”. 《프레시안》 (네이버 뉴스). 2022년 6월 19일에 확인함. 
  4. “Korean-Developed Light Civil Helicopter Makes Maiden Flight in France”. 《Rotor & Wing International》 (영어). 2018년 8월 29일. 2022년 8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6월 10일에 확인함. 
  5. “KAI Flies Second LCH, First To Be Built In South Korea | Aviation Week Network”. 《aviationweek.com》 (영어). 2019년 12월 5일. 2022년 6월 10일에 확인함. 
  6. 문병기 (2022년 12월 1일). “KAI 소형민수헬기 양산1호, 닥터헬기로 출범”. 《경남일보》. 2023년 5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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