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민족방송 | |
방송국 | 한국방송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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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
방송지역 | 본문 참조 |
주파수 | AM 972㎑(제1방송), 1170㎑(제2방송) SW 6015㎑(제1방송) |
개국일 | 1948년 8월 15일 |
이전 명칭 | 서울중앙방송국 국제방송(1948년 8월 15일 ~ 1972년 2월 13일) KBS 제3방송(1972년 2월 14일 ~ 1972년 11월 10일) KBS 사회교육방송(1972년 11월 11일 ~ 2007년 8월 14일) |
방송부문 | 남북, 통일, 북한 등 |
방송언어 | 한국어 (제1방송) 한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제2방송) |
호출부호 | HLCA, HLSR |
가맹국 | 본문 참조 |
외부 링크 | KBS 한민족방송 홈페이지 |
KBS 한민족방송(韓民族放送)은 한국방송공사가 민주주의 선전과 북한 체제 비판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북방송이자 한국어 국제방송으로, 본래 명칭은 KBS 사회교육방송이었다.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과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러시아 연해주에 거주하는 한민족이 주 청취 대상이다. 대한민국의 라디오 채널 중 표준FM으로 송출되지 않는 유일한 중파방송 전용 라디오 채널이다.[1] 또한 단파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대별로 바꿔서 송출하는 주파수가 없이 단일 단파 주파수로만 송출하고 있다.
1972년 11월 11일부터 사용된 사회교육방송이라는 명칭을 2007년 8월 15일에 한민족방송으로 변경했다.
김대중 정부 때 2000년 남북정상회담를 개최하는 등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서 북한 체제 비판 방송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이명박 정부 첫 해인 2008년에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이 발생해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2012년 7월 2일 개편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3개가 신설하는 등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방송이 많이 늘어났다.
방송 내용에는 뉴스, 해설, 보도가 많지만,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옛 노래와 대중가요가 많으며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2000년 이전에는 KBS 제1라디오와 KBS 제2라디오의 대구경북권 중파 송신소인 포항 영일만 송신소(558kHz)에서 당시 KBS 사회교육방송의 새벽 시간대 프로그램을 실시간 재송출하던 적이 있었으며, 2001년 6~7월경부터 자정 이후에도 대구경북권에서 KBS 제2라디오 정규 송출로 전환했다. 현재에는 일부 프로그램 정도가 KBS 제1라디오, KBS 제3라디오, KBS 제1FM에서 재방송되고 있다. 2014년 10월 1일에는 KBS 라디오 앱인 '콩 (KBS Kong)'이 출시되어 스마트폰 앱으로도 한민족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1980년대 중반까지 오전 2시 50분에 '금수산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이 MBC 라디오에서도 방송된 적이 있다.
KBS 한민족방송은 수신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 송출 및 실시를 하지 않는다.[2] 따라서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 없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끝낼 수 있다.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아예 하지 않는 공영 라디오채널 중 하나이기도 하다.[3]
방송국 | 호출부호 | 송신소 | 주파수 | 출력 |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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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제1방송 | HLCA | 당진 송신소 | AM 972kHz | 750kW(주간) 1500kW(야간)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하남길 43 |
화성 송신소 | SW 6015kHz | 100kW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두곡리 113[4] | ||
한민족 제2방송 | HLSR | 김제 송신소 | AM 1170kHz | 500kW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신곡2길 3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