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산천 110000호대 107호기 | |
수서역에 정차한 SRT 130000호대 307호기 | |
제작 및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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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용도 | 고속철도 차량 |
설계사 | 현대로템 |
제작사 | 현대로템 |
운영 회사 |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
제작 연도 | 2008년 ~ 2011년, 2013년 ~ 2017년 |
생산량 | 71편성 710량 |
사용량 | 70편성 709량 |
도입단가 | 110,000호대:330억 120,000~140,000호대:335억 |
제원 | |
차량 정원 | 110000호대: 특실 30명, 일반실 333명(총363-370석) 120000호대 이후: 특실 33명, 일반실 377(총410석)명 |
편성 정원 | 363~410명 |
편성 길이 | 201,000 mm |
전장 | 201,000 mm |
전폭 | 2,970 mm |
전고 | 동력차 4,100, 객차 3,720 mm |
편성 중량 | 110000호대: 공차중량 403 t, 만차중량 434 t 120000호대 이후: 공차중량 406 t, 만차중량 441 t |
대차간 거리 | 동력차 14,000 mm 객차 18,700 mm |
궤간 (mm) | 1,435 |
성능 | |
동력 방식 | 동력집중식 |
전기 방식 | 교류 25,000V 60Hz |
제어 방식 | 110000호대~130000호대: VVVF-IGBT 1C2M 제어 |
영업 최고 속도 | ATS/ATP/TVM-430 구간 305 km/h |
설계 최고 속도 | 110000호대~130000호대: 330 km/h
140000호대:350 km/h |
감속도 | 상용:2.7 km/h/s 비상:3.3 km/h/s |
전동기 출력 | 1,100 kW |
편성 출력 | 8,800 kW |
견인력 | 210 kW (단위) |
구동 장치 | 농형 3상 유도전동기 |
구동 방식 | VVVF-IGBT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발전제동, 마찰제동 |
MT비 | 2M 8T |
보안 장치 | ATS/ATP(안살도)/TVM-430 |
비고 | 현대로템 자료 참조[1][2] |
KTX-산천(KTX-山川, KTX-Sancheon) 또는 SRT는 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에서 각각 운용하는 고속철도 차량이다. 기존 KTX의 후계 차량이라는 점에서 초기에는 “KTX-II”로 불리었으나 한국철도공사의 공모전 결과 2010년 3월 1일 “KTX-산천”으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차량은 한국철도공사가 직접 보유, 운영하는 110000호대, 140000호대, 한국철도공사가 보유하고 에스알이 이를 임대해서 운용하는 120000호대, 에스알이 직접 보유, 운용하는 130000호대 등으로 구분된다. 시험차량 HSR-350x의 시험 결과를 반영하여 설계되었으며, 모든 차량이 현대로템에서 제작되었다. 현재 총 10량 71개 편성(710량)이 도입되었다.
KTX-산천은 KTX, HSR-350x를 바탕에 두고 제작되었다. 따라서 해당 차량들로부터 바뀐 성능을 아래에 나열한다.
2006년 6월 7일 현대로템과 납품 계약을 체결하여 24편성이 도입되었다. 완성된 첫 편성은 2008년 12월 1일 공개되었으며, 2009년 1월 19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되었으나 동월 21일 공장으로 돌아갔고, 2월 23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되었다. 2009년 2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 6편성, 2010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3편성, 2012년 1월 30일부터 5월 24일까지 5편성이 도입되었으며, 한국철도공사는 시운전을 거쳐 2009년 10월 19일 서울역에서 열린 '타자! 기차를!' 발대식에서 정식으로 공개하였다. 현재 한국철도공사가 소유한 24편성 240량이 모두 영업 운행에 투입되었다. 차량 가격은 1편성 10량 기준 330억원이다.
객차번호 | 사용 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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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XX51 | PC1(동력차) |
11XX01 | T1(일반실·장애인석) |
11XX02 | T2(일반실) |
11XX03 | T3(특실) |
11XX04 | T4(일반실·비즈니스실) |
11XX05 | T5(일반실) |
11XX06 | T6(일반실) |
11XX07 | T7(일반실) |
11XX08 | T8(자유석) |
11XX52 | PC2(동력차) |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소유의 고속철도 차량이며, 현재 에스알로 임대되어 운행중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2012년 2월 27일 현대로템과 납품 계약을 체결해 22편성(220량)이 제작되었고, 완성된 첫 편성이 2013년 8월 26일 공개되었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2015년 4월 2일부터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2016년 12월 8일까지 KTX_산천으로 영업 운행에 투입하였다. 이후 SRT 개통과 함께 2016년 12월 9일부터 에스알에 임대되면서 KTX_산천 명칭을 KTX_산천 140000호대에 내주고, SRT로 변경되었다. 정비는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 배속되어 시행한다. 차량 가격은 1편성 당 335억원이다.
객차번호 | 사용 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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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XX51 | PC1(동력차) |
12XX01 | T1(일반실·장애인석) |
12XX02 | T2(일반실) |
12XX03 | T3(특실) |
12XX04 | T4(일반실) |
12XX05 | T5(일반실) |
12XX06 | T6(일반실) |
12XX07 | T7(일반실) |
12XX08 | T8(자유석) |
12XX52 | PC2(동력차) |
2016년 12월 9일 SRT 개통과 함께 도입된 에스알 소속 차량이다. 2014년 3월 19일 에스알과 현대로템이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5년 10월 20일 완성된 첫 편성이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공개되었다. 2016년 12월 9일 SRT 개통과 함께 총 10개 편성(100량)이 영업 운행에 투입되었다. 정비는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 배속되어 시행한다.
객차번호 | 사용 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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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XX51 | PC1(동력차) |
13XX01 | T1(일반실·장애인석) |
13XX02 | T2(일반실(장거리 고객용 객실)) |
13XX03 | T3(특실) |
13XX04 | T4(일반실(사회적 약자 우선 객실)) |
13XX05 | T5(일반실(유아동반실)) |
13XX06 | T6(일반실) |
13XX07 | T7(일반실) |
13XX08 | T8(일반실) |
13XX52 | PC2(동력차) |
2017년 12월 22일 강릉선 개통 및 2018년 동계 올림픽을 대비하여 도입된 고속철도 차량이다. 한국철도공사 전산에서는 기존 110000호대(KTX-산천)와 구분하기 위해 KTX-원강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2014년 3월 19일 한국철도공사와 현대로템이 납품계약을 체결하여 총 15편성 150량이 도입되었으며, 완성된 첫 편성이 2016년 3월 10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공개되었다. 401호기는 2016년 3월 11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 갑종회송되었고, 2016년 5월 27일부터 402호기를 시작으로 자력회송하였다. 현재 15개 편성이 도입되었다. 이중 412호기는 11월 4일 강릉선 KTX 시승식에 쓰였다. 차량 가격은 1편성 329억원이다. 기존 KTX-산천의 HID 램프에서 LED 램프로 교체되었고, 통유리에서 120000호대의 개별형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산천에 쓰이던 디스크타입 IGBT가 단종되어 모듈형 스텍을 사용하였다. 기존 110000호대 산천과는 다르게 객실 측면에 출입문 표시등이 추가되었다. 2021년 8월 1일 KTX-이음 열차가 운행함에 따라 강릉선 운행에서 철수하였다.
객차번호 | 사용 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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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XX51 | PC1(동력차) |
14XX01 | T1(일반실·장애인석) |
14XX02 | T2(일반실) |
14XX03 | T3(특실) |
14XX04 | T4(일반실) |
14XX05 | T5(일반실) |
14XX06 | T6(일반실) |
14XX07 | T7(일반실) |
14XX08 | T8(일반실) |
14XX52 | PC2(동력차) |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굵은 글씨로 표시하였다. 운행이 중지된 차량은 취소선을 표시하였다.
지금 현재 총 71개 편성 710량이 제작이며 차량 현황은 다음과 같다.
총 24개 편성이 도입되었으며, 24개 편성이 운행 중에 있다.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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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호기 | 2009년 | 운행 중 | 2009년 1월 19일(월) 부산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되었다가 21일(수) 공장으로 복귀하였다. 동년 2월 17일(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 도입되었다. |
102 호기 | 운행 중 | 2010년 3월 2일 KTX-산천 최초로 영업운전을 시작했다. | |
103 호기 | 운행 중 | 특별 동차였다. 2011년 2월 11일 일직터널 열차 사고로 인해 수리 및 일반 객실로 환원 작업 완료후 다시 운행 중이다. | |
104 호기 | 운행 중 | 2009년 제작되고 반입되었다. 2023년에 천안아산역 사상 사고 차량이다. | |
105 호기 | 운행 중 | 2009년 10월 13일 KTX-산천 최초 시승 열차로 서울역부터 행신역까지 운행한 이력이 있다. 2023년에 멧돼지 충돌 사고 차량이다. | |
106 호기 | 운행 중 | KTX-산천 개통식 당시 운행 차량 | |
107 호기 | 2010년 | 운행 중 | 2009년에 제작되었으나, 2010년에 반입되었다. |
108 호기 | 운행 중 | ||
109 호기 | 운행 중 | 대통령 특별 동차이다. KTX 36호기의 귀빈 객실을 해당 편성으로 이전하여 운용 중이다. | |
110 호기 | 운행 중 | ||
111 호기 | 운행 중 | ||
112 호기 | 운행 중 | ||
113 호기 | 운행 중 | 2018년에 영등포역에서 고장 이력이 있었다. | |
114 호기 | 운행 중 | 고모역 인근 탈선사고 이력이 있다. | |
115 호기 | 운행 중 | 2021년에 오송역 고장, 2023년 덕양역 사상 사고 차량이다. | |
116 호기 | 운행 중 | ||
117 호기 | 운행 중 | 트룻트 가수 임영웅 데뷔 6주년 랩핑(2022년 8월 1일~9월 5일) | |
118 호기 | 운행 중 | 여수시 랩핑(2022년) 전국 체육대회 랩핑 (2023년) | |
119 호기 | 운행 중 | 영화 슈퍼배드4 홍보랩핑 (2024년) | |
120 호기 | 2012년 | 운행 중 | 2012년 1월 30일(월) 최초 상경했으나 KTX-산천 리콜 사태로 2월 10일(금) 공장으로 복귀하였다. 동년 4월 2일(월) 재반입되었다. |
121 호기 | 운행 중 | 2011년에 제작되었으나, 2012년에 반입되었다. | |
122 호기 | 운행 중 | ||
123 호기 | 운행 중 | 2024년 4월 18일 서울역 구내 추돌 사고차량 | |
124 호기 | 운행 중 | 2011년에 제작되었으나, 2012년에 반입되었다. |
총 22개 편성이 도입되었으며, 2023년 기준 모든 편성이 운행 중에 있다.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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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호기 | 2013년 | 운행 중 | 유일하게 2013년에 반입되었다. |
202 호기 | 2014년 | 운행 중 | 2013년 제작되었으나, 2014년에 반입되었다. |
203 호기 | 운행 중 | 대전조차장역 부근에서 탈선하였다. 현재 수리가 완료되었으며, 2022년 12월 28일부터 다시 운행 중이다. | |
204 호기 | 운행 중 | ||
205 호기 | 운행 중 | ||
206 호기 | 운행 중 | 2020년 5월 2일 기지 내에서 시운전 도중 차막이에 충돌하여 동력차 1량이 일부 파손, 수리 완료 후 시운전을 거쳐 2022년 1월 2일에 복귀하였다. | |
207 호기 | 운행 중 | 2022년에 구미역 고장 이력이 있었다. | |
208 호기 | 운행 중 | ||
209 호기 | 운행 중 | 2023년에 천안아산역 고장 이력이 있었다. | |
210 호기 | 운행 중 | 2018년에 대전역 고장 이력이 있었다. | |
211 호기 | 운행 중 | ||
212 호기 | 운행 중 | ||
213 호기 | 운행 중 | ||
214 호기 | 운행 중 | ||
215 호기 | 운행 중 | ||
216 호기 | 운행 중 | 2018년에 대전역 고장 이력이 있었다. | |
217 호기 | 운행 중 | ||
218 호기 | 운행 중 | 2018년에 오송역 고장 이력이 있었다. | |
219 호기 | 2015년 | 운행 중 | 2014년 제작되었으나, 2015년에 반입되었다. |
220 호기 | 운행 중 | ||
221 호기 | 운행 중 | ||
222 호기 | 운행 중 |
총 10개 편성이 도입되었으며, 모든 편성이 운행 중에 있다.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
301 호기 | 2015년 | 운행 중 | |
302 호기 | 운행 중 | ||
303 호기 | 운행 중 | ||
304 호기 | 2016년 | 운행 중 | 2015년에 제작되었으나, 2016년에 반입되었다. 2018년에 구미역 고장 이력이 있었다. |
305 호기 | 운행 중 | ||
306 호기 | 운행 중 | ||
307 호기 | 운행 중 | ||
308 호기 | 운행 중 | ||
309 호기 | 운행 중 | 동력차 앞부분이 KTX-산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 |
310 호기 | 수리예정 | 누가 갔다 박았나 봄 |
총 15개 편성이 도입되었으며, 이 중 사고로 인하여 폐차, 보관된 408호기를 제외한 모든 편성이 운행 중에 있다.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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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호기 | 2016년 | 운행 중 | 2016년 3월 11일(금) 출고되어 수도단으로 유일하게 갑종회송되었다. |
402 호기 | 운행 중 | 2016년 5월 27일(금) 출고되었으며, 여기서부터는 마산역에서 기관차와 분리 후 수도단으로 자력 회송하였다. | |
403 호기 | 운행 중 | 남산IEC 인근에 고장 이력이 있었다. | |
404 호기 | 운행 중 | ||
405 호기 | 운행 중 | 신태일과 김윤태가 맞짱을 뜨었다. | |
406 호기 | 운행 중 | ||
407 호기 | 운행 중 |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구내에서 시운전 출고를 하다가 궤도이탈한 이력이 있다. | |
408 호기 | 2018년 | KTX 강릉선 탈선사고 당시 사고 열차로, 수도단으로 회송된 후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아 2023년에 조기 폐차되였다. 2024년에 보관하였다. | |
409 호기 | 2017년 | 운행 중 | 2022년 1월 5일[7](수) 영동터널 인근 운행중 탈선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으나, 수리를 받고 2022년 7월 22일(금)부터 다시 운행 중이다. 2016년 제작되었으나, 2017년에 반입되었다. |
410 호기 | 운행 중 | ||
411 호기 | 운행 중 | ||
412 호기 | 운행 중 | 2017년 11월 4일 강릉선(서울~강릉) 시승식 열차에 투입되었다. | |
413 호기 | 운행 중 | ||
414 호기 | 운행 중 | ||
415 호기 | 운행 중 |
KTX-산천은 2010년 3월 투입 이후부터 1년 사이에 40여건에 이르는 크고 작은 고장이 지속적으로 발생[8]하였다. 특히 용산발 목포행 401열차의 잔고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9] 이와 관련하여 운영사인 한국철도공사와 제작사인 현대로템 관계자는 영업개시 직후 평균 10일에 한번 꼴로 발생하는 KTX-산천의 잇따른 사고에 대해 도입 초기 상태여서 발생한 일이며, 기계 특성상 2년에서 3년 정도의 안정화 기간이 필요하다 보니 추가적인 사고가 불가피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나[10] 현장에서는 KTX-산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11] 또한 시험 운행중 120000호대 차량의 변압기가 3차례나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호남고속철도 개통 당일날 용산발 목포행 #515 열차(120000호대 열차)가 주행중 워셔액 주입구가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1년 2월 11일에는 부산역을 출발하여 광명역으로 가던 KTX-산천 제224열차 10량 중, 후미 6량이 광명역 약 500여m를 앞두고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당 열차의 이용고객 149명은 10여 분을 걸어 터널을 빠져나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12] 또한 해당 편성은 특별 동차 편성임이 밝혀지기도 했다.[13]
2011년 5월 7일, 고양차량사업소에서 KTX-산천 102호기의 운행을 앞두고 사전 검수를 하던 도중 모터감속기에서 균열이 발견되었다.[14] 모터감속기는 모터블록의 동력을 제어하는 주요 구성 장치이다.[8] 이 외에도 신호 장치와 고압회로, 모터블록 등의 장치가 빈번하게 고장이 발생하자,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제작사인 현대로템에 사실상의 리콜을 요청하였다.[15] 같은 해 8월 9일에는 한국철도공사가 제작사인 현대로템을 상대로 잔고장을 일으킨 KTX-산천에 대해 피해구상 소송을 내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 KTX-산천 운행 개시 이후 차량 자체의 결함으로 말미암은 한국철도공사의 안전 신뢰도 하락 및 이미지 실추에 대해, 모두 11억 2000여만원의 피해구상 청구 소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