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뵈제 옹켈츠의 정규 음반 | ||||
출시 | 1988년 | |||
녹음 | Tarnith Studio Lindheim | |||
장르 | 하드록, 헤비메탈 | |||
길이 | 36:59 / 39:42 | |||
레이블 | Metal Enterprises | |||
프로듀서 | Ingo Nowotny | |||
뵈제 옹켈츠 연표 | ||||
|
《Kneipenterroristen》은 독일 하드록 밴드 뵈제 옹켈츠의 정규5 집이다. 1988년 10월 10일에 ‘’Metal Enterprises’’에서 발매되었고, 동년 가을까지 약 3만장이 판매되었다.
앨범 작업 당시 사장이자 프로듀서인 잉고 노보트니 (Ingo Nowotny)와의 갈등이 드러나는데, 잉고가 밴드를 스킨헤드밴드로 홍보를 하려고 했고, Metal Enterprises가 록-오-라마와 같은 우파록레이블로 노선을 변경하가 시작했기 때문이다. 녹음작업은 린드하임에서 진행되었고 작업당시 프로듀서인 잉고와의 갈등이 점점 불거지기 시작한다. 메탈 해머와 같은 음악전문지는 이 앨범을 강하게 비판했고, 밴드를 우파록밴드로 낙인을 찍었다. 옹켈츠는 앨범 발매 후 다른 음반사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이 앨범은 수년간의 판권 소송을 통해서 옹켈츠가 판권을 얻은 세 장의 앨범 중 하나이다. 이전까지 앨범에 대한 모든 판권은 프로듀서인 잉고 노보트니에게 있었다.
이 앨범은 음악적 발전으로 전작들 보다 더욱 헤비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곡들이 호러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So sind wir’와 ‘Ein guter Freund’와 같은 전형적인 옹켈츠 스타일의 곡도 있다.
# | 곡목 | 러닝타임 |
---|---|---|
1 | Kneipenterroristen | 3:46 |
2 | Religion | 3:44 |
3 | Lack und Leder | 4:13 |
4 | So sind wir | 3:45 |
5 | Tanz der Teufel | 4:11 |
6 | 28 | 4:27 |
7 | Guten Tag | 4:31 |
8 | Nie Wieder | 4:16 |
9 | Freddy Krüger | 4:09 |
10 | Ein guter Freund (CD-Bonus) | 2:43 |
이 노래는 앨범의 타이틀곡이며, 밴드가 싸움에 자주 연루되었을 시기를 다루고 있다.
이 곡의 제목은 동명의 영화 Tanz der Teufel에서 차용했으나 가사는 영화의 내용과는 다르게 편집증을 다루고 있다.
이 곡은 보컬 케빈 러셀이 예전에 살던 집이 있던 거리(Weberstraße 28) 대한 곡이다. 작곡은 ‘곤조‘와 ‘페‘가 했다. 이 곡의 리프는 메탈리카의 곡 The Call Of Ktulu과 흡사하다. 28(네오나치들은 철자 대신 알파벳차례대로 숫자를 매긴다. - 역자 주)은 오늘날 극우주의자들이 암호로 사용하기도 하며 우파록 밴드 단체Blood and Honour의 약자이기도 하다.
이 곡은 복역중이었던 밴드의 친구들의 대한 곡이다.
이 곡은 영화‘나이트메어‘의 주연캐릭터인 프레디 크뤼거를 다루고 있다.
이 곡은 영화 Die Drei von der Tankstelle OST를 커버한 것이며, 추후 Kneipenterroristen의 CD버전의 보너스트랙에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