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더인 t-kimura의 탈퇴 발표. avex와의 계약은 이미 2008년 4월에 만료되어 있으며 아티스트 및 예능 활동을 종료해, 프로듀서의 위치에 전념한다는 것. 단, m.o.v.e의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은 계속해 악곡 제작은 실시한다고 말한다.
4월 4일에 SHIBUYA-AX에서 『LIVE TRANSFORM 2009』를 진행, t-kimura가 아티스트로서 정식 무대에서 활동하는 마지막 공연이 되었다. 관객은 『Humanizer』에 동봉된 용지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공식 홈페이지의 특설 페이지에 입력해 응모하는 형식으로 추첨 대상이 되었고 당선자에게는 메일로 당선 결과가 보내져 무료 초대가 되었다. 또한 탈락해도 일련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당일 니코니코 동영상에서 행해지고 있던 라이브 장면을 볼 수 있었다.
8월 19일 첫 번째 커버링 앨범인 『anim.o.v.e 01』이 발매, 앨범 내에는 신곡도 있으며 대부분의 곡들이 모모이 하루코, 미키 신이치로, 알리 프로젝트의 타카라노 아리카 등의 피쳐링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같이 나온 CD+DVD 판에는 4월 4일 SHIBUYA-AX에서 열린 t-kimura의 마지막 라이브인 『LIVE TRANSFORM 2009』도 DVD에 들어갔다.
8월 23일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Animelo Summer Live 2009 -RE:BRIDGE-에 참가함으로써 3년 연속 참가에 성공한다.
Favorite blue로 활약하던 t-kimura가 복면 유닛(실제로 결성 초기의 move가 참가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의하면 FB와의 듀엣 등 세션 기획도 진행되고 있었다고 motsu가 발언했다.)으로 생각해 놓은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결성. 그중에 오디션 프로그램인 Asayan이 개최했고 거기에 참가한 yuri에 motsu와 t-kimura가 주목, 실제로 그 프로그램은 합격자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악곡에 비상하게 매치한 것을 들어 yuri가 정식적으로 합류했다. 팀명은 「하나의 음악성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무엇인가를 추구한다」는 뜻으로 만들었다.
애니메이션 이니셜 D의 주제가를 1기부터 4기까지 일부 곡을 제외하고는 일괄적으로 담당하고 있어 본 작품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공격적인 음악의 비트가 공격적인 드리프트 주행에 잘 먹힌다.
게임 잡지나 인터뷰 등에서 멤버들이 본 작품의 팬인 것을 과거부터 자주 드러냈다. motsu와 t-kimura 이 두명이 서브 컬처에 조예가 깊은 것은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DOGFIGHT」를 시작으로 타이틀이나 가사에 작중의 상황을 강하게 의식한 악곡도 많다. 애착도 매우 깊은 것인지 과거의 곡을 고치거나 Remix 한 것도 많으며 애니메이션 OST에는 싱글의 신곡 또는 Remix 곡을 제공하고 있다.
이니셜 D 1st Stage에서는 주제가 외에도 첫 앨범인 「electrock」의 수록 곡 대부분이 극중에서 삽입곡으로 등장한다.
이니셜 D Fourth Stage Act.20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갤러리의 위치에 있다.)
「FREAKY PLANET」 「DISCO TIME」 「뇌명-out of kontrol-」 「Angel Eyes」로 이어지는 4개월 연속 릴리스 싱글은, 이니셜 D와 한 합작으로 기획되어 4곡의 PV를 조합한 쇼트 무비를 제작, 앨범 「GRID」에 들어있는 DVD에는, 이 작품의 완전판이 수록되고 있다.(통상판이 아니라 CD+DVD판에 CROSSING TRAIL ~ROAD MOVIE COMPLETED~ 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다.)
제1탄 「FREAKY PLANET」은 하루나 산에서 촬영, 극중에서는 AE86도 등장한다.
제3탄의 「뇌명-out of kontrol」은 이니셜 D의 스탭에 의해서 제작, 멤버 3명이 주인공·후지와라 타쿠미와 공동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