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MELL)은 일본의 가수로, I've Sound가 맨 처음 만든 악곡 《美しく生きたい》으로 처음 그룹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4월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블랙 라군〉의 주제가《Red fraction》으로 솔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