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2007-BLG-192Lb | |
천체 예술가가 MOA-2007-BLG-192Lb를 상상하여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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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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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OA-2007-BLG-192L |
별자리 | 궁수자리 |
적경 | 18h 08m 04s[1] |
적위 | −27° 09′ 00″[1] |
거리 | 3000±1000 광년(1000±400 광년)[2] |
궤도요소 | |
각거리 | 0.62+0.22−0.16 밀리초각[2] |
물리적 특징 | |
질량 | 3.3+4.9−1.6 지구질량[2] |
발견 정보 | |
발견일 | 2008년 5월 30일 |
발견자 | Bennett 연구진 |
발견방법 | 미시중력렌즈관측법 |
발견지역 | 뉴질랜드 마운트 존 대학교 천문대 |
상태 | 발견 사실 공표됨[2] |
외계 행성 목록 |
MOA-2007-BLG-192Lb 또는 줄여서 MOA-192 b는 궁수자리 방향으로 지구로부터 약 3,000광년 떨어져 있는 외계 행성이다.[3] 이 행성은 갈색 왜성 또는 질량 작은 적색 왜성으로 추측되는 MOA-2007-BLG-192L 주위에서 발견되었다. 질량은 대략 지구의 1.4배로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 행성들 중 덩치가 가장 작다. 2007년 5월 24일 중력렌즈 사건을 통해 발견되었는데, 이 사건은 뉴질랜드 소재 마운트 존 대학교 천문대의 MOA-II 미시중력렌즈 프로젝트로 진행된 것이었다.[2]
이 행성계의 어머니 항성은 매우 작다. 질량은 우리 태양의 6퍼센트에 불과하므로 핵융합을 할 수 있는 질량 하한선 근처에 있다. 따라서 이 천체는 갈색 왜성과 적색 왜성의 경계선상에 있다.[4] MOA-2007-BLG-192Lb와 어미항성 사이 거리는 약 0.6 천문단위이다.[2] 노트르담 대학교의 데이비드 베넷의 말에 따르면, 이 행성은 암석으로 이루어졌다기보다는 천왕성 등과 같이 대부분 얼음과 가스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