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 and Simple》(플레인 앤드 심플)은 아일랜드의 포크 그룹 더 더블리너스의 정규 음반이며, 필 쿨터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마지막 음반이다. 1973년 폴리도르 레코드를 통하여 발매하였으며, 쿨터가 몇 곡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가령 "The Town I loved So Well"은 북아일랜드 분재 당시의 쿨터의 고향 데리에 관한 내용이며, "The Ballad of Ronnie's Mare"는 로니 드루의 승마에관한 관심에서 영감을 받은 풍자 노래이다. 이 음반은 또한 다섯 명의 멤버가 다 참여한 마지막 음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