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GC1 | |
![]() 스피처 우주망원경의 RSGC1의 이미지 | |
관측 정보 J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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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 방패자리 |
적경 | 18h 36m 29s[1] |
적위 | −06° 52′ 48″[1] |
겉보기 등급 | 관측 불가[2] |
크기 | 1.5 ± 0.3 pc[2] |
물리적 성질 | |
질량 | ~3 ×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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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GC1 (Red Supergiant Cluster 1)은 우리은하에 있는 젊은 무거운 산개성단으로 여러 적외선 조사에서 생성된 데이터에서 2006년에 발견되었으며 전례 없는 수의 적색초거성 구성원이 존재하여 이러한 이름을 얻었다.[3] 이 성단은 태양으로부터 약 6.6kpc 거리에 있는 방패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막대의 북쪽 끝과 두 개의 주요 나선팔 중 하나인 방패자리-센타우루스자리 팔의 내부 부분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4]
RSGC1의 나이는 1,000만년에서 1,400만년으로 추정되며 심하게 가려져 가시광선으로 관측할 수 없다. 이 성단은 스티븐슨 2, RSGC3, 알리칸테 7, 알리칸테 8, 알리칸테 10으로 알려진 다른 적색초거성 무리와 가깝다. RSGC1의 질량은 태양질량의 3만배로 추정되며 이는 우리은하에서 가장 무거운 산개성단 중 하나다.[2]
관측된 질량이 태양질량의 약 16~20배인 적색초거성은 II형 초신성 전구별이다. 200개 이상의 주계열성이 8 M☉ 이상의 질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계열맞추기로 거리를 결정할 수 있다. 14개의 적색초거성 구성원이 확인되었다.[1]
이름 | 분광형 | 등급 (K 밴드) | 유효온도 (K) | 절대등급 | 광도 (L☉) | 반지름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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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1 | M3 / M5[6] | 4.962 | 3,550[6] | −11.75 | 335,000[6] | 1450[7]-1,530+330 −424[6] |
F02 | M4 / M2[6] | 5.029 | 3,700[6] | −11.92 | 215,000[6] | 1,128[6] |
F03 | M4 / M5[6] | 5.333 | 3,500[6] | −11.28 | 120,000[6] | 942[6] |
F04 | M0 / M1[6] | 5.342 | 3,800[6] | −11.24 | 380,000[6] | 1,422[6] |
F05 | M6 / M4[6] | 5.535 | 3,500[6] | −11.36 | 190,000[6] | 1,185[6] |
F06 | M5[6] | 5.613 | 3,400[6] | −10.70 | 230,000[6] | 1,382[6] |
F07 | M2 / M3[6] | 5.631 | 3,600[2] - 3,800[6] | −10.81 | 190,000[6] | 1,006[6] |
F08 | M3[6] | 5.654 | 3,600[6] | −11.33 | 200,000[6] | 1,150[6] |
F09 | M3 / M6[6] | 5.670 | 3,600[6] | −10.92 | 150,000[6] | 996[6] |
F10 | M5 / M3[6] | 5.709 | 3,600[6] | −10.86 | 235,000[6] | 1,246[6] |
F11 | M1 / M4[6] | 5.722 | 3,800[6] | −11.03 | 200,000[6] | 1,032[6] |
F12[3] | M0[6] | 5.864 | 3,900[6] | −10.70 | 190,000[6] | 955[6] |
F13 | M3 / K2[6] | 5.957 | 4,200[6] | −11.39 | 290,000[6] | 1,017[6] |
F14 | M3 / M1[6] | 6.167 | 3,700[6] | −10.25 | 74,000[6][2] | 662[6] |
F15 | G0 / G6[6] | 6.682 | 6,850[2] | −10.07 | 229,000[2] - 620,000[6] | 340[2] |
RSGC1-F01은 RSGC1에 위치한 적색초거성이다. 반경은 태양의 약 1,450[7]-1,530[6]배로 계산되었으며(반경은 슈테판-볼츠만 법칙을 적용하여 계산됨) 지금까지 발견된 별 중 가장 큰 별 중 하나다. 이는 태양의 35억 8천만 배의 부피에 해당하며 태양계의 중심에 배치되면 광구는 목성의 궤도를 집어삼킬 것이다.
RSGC1-02는 RSGC1에 위치한 적색초거성이다. 반경은 태양의 약 1,499[2]-1,549[5]배 또는 1,128[6]배로 계산되었으며(반경은 슈테판-볼츠만 법칙을 적용하여 계산됨) 지금까지 발견된 별 중 가장 큰 별 중 하나다. 이는 태양의 33억 7천만 배와 37억 2천만배의 부피에 해당하며 태양계의 중심에 배치되면 광구는 목성의 궤도를 집어삼킬 것이다.
RSGC1-F13은 다른 별들에 비해 유난히 붉은 독특한 적색초거성으로[7] 성단 내에서 질량 감소율이 (2.7±0.8)×10−5 M☉/yr로 가장 높은 점이 주목할 만하다.[6] 또한 별에서 SiO, H2O 및 OH 메이저가 감지되었고[6] ALMA는 F13에서 다른 4개의 초거성들과 함께 별들로부터 반지름의 수백배의 거리로 확장되어 있는 CO 방출을 감지했으며[7] CO 질량 손실률은 4.2×10−5 M☉/yr로 추정되는데 이는 연구의 다른 적색초거성에 대한 예측값보다 10배 정도 더 크다.[7] F13은 비슷한 극단적인 적색초거성인 큰개자리 VY와 비교되고 둘 다 더 강한 어쩌면 분화성의 질량 손실을 보여준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