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M[1]은 포르투갈 로르스의 팝 록 그룹이다. 1982년 결성되었으며 포르투갈의 사이키델릭 록의 선구자들로 알려져 있다.
1982년, Francis Riba, Joao Sanguinheira, Victor Bagoim은 Os Senhores라는 이름의 음악 그룹을 결성하였다. 며칠 뒤 Sanguinheira의 친구이자 드럼 연주자 António José가, 이 단체에 합류하게 된다. 두 명의 기타리스트 Paulo Santos와 To Gonçalves가 이 밴드에 참가하면서 음악은 더 세련된 소리를 갖추기 시작했다.
1984년, 이 밴드의 이름은 ZEM으로 변경되었다. 1987년 3월, 이 밴드는 첫 싱글 Louca Paixão(미친 열정)을 녹음하였으며[2] 리스본의 라디오 방송국 Radio Cidade의 레코드 차트에 음악을 낸 최초의 포르투갈 그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