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야군(일본어: 糟屋郡, かすやぐん)은 일본 후쿠오카현의 군이다.
인구 233,533명, 면적 164.64km², 인구밀도 1,418명/km².(2024년 10월 1일, 추계인구)
이하 7정으로 구성된다.
일찍이 속하고 있던 시
후쿠오카 도시권에 속한다.
군역 남부에는 가스야 탄전으로 불리는 탄전이 있어 메이지 시대 이후 석탄산업으로 번창했지만 1960년대에 에너지원이 석탄으로부터 석유로 이행했기 때문에 군내의 탄광은 모두 폐광해 인구·산업 등의 면에서 쇠퇴했다. 그 후, 인접하는 후쿠오카시의 발전에 의해 베드타운으로서 인구가 증가로 변했다.
2005년 4월 1일, 이제까지 일본의 군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던 아이치현 아마군의 4정촌이 아이사이시가 되면서 일본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