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OSTP)는 미국 대통령 집무실 산하에 있는 정책 부서이며 1976년 5월 11일 설립됐다.
정책실장은 대통령 과학자문위원으로 불리며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존 홀드렌이 활동하고 있다.[1]
1976년 관련 시행법령에 따라 과학기술정책실은 과학기술분석 및 판단에 관련된 자료를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연방 정부의 정책과 계획, 프로그램에 관련한 내용들을 다룬다.
대통령 집무실 내부에서 과학기술 관련 이슈를 다방면에서 다룬다. 대략 45명이 활동하며 내각 및 각 부처의 선임 담당자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