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후쿠미(일본어: 黒田 福美, 1956년 7월 21일 - )는 도쿄도 출신의 배우이다.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 배우이다.
2002 FIFA 월드컵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노태우 대통령이 일본을 공식 방문했을 당시에 열린 가이후 도시키 수상 주최 만찬회에서 초대된 일도 있었다. 한국에 관련된 책도 출판을 많이 하고 있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의 적극적인 한국홍보활동을 두고, 마치 그녀가 재일한국인의 혈통이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식으로 여겨지는 것을 걱정하여 중지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 관점의 피력은 필연적으로 일부 일본인들로부터 지나치게 조국 일본을 비하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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