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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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젠야마에역 앞을 통과하고 있는 일본 200번 국도 | |
국도 제200호선 | |
총연장 | 91.2 km[1][2] |
개통년 | 1953년 지정 |
기점 |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야하타니시구 쓰쓰이마치 교차로 |
주요 경유지 |
후쿠오카현 |
종점 |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 하루다 교차로[3] |
주요 교차도로 |
국도 제3호선 국도 제211호선 국도 제201호선 국도 제386호선 |
국도 제200호선(일본어: 国道200号)은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야하타니시구 쓰쓰이마치 교차로에서 지쿠시노시 하루다 교차로까지 이르는 일본의 일반 국도로, 총 연장은 91.2 km이다.
기타큐슈시 야하타니시구의 구로사키지구에서 남하하여 노가타시의 남서 방면으로 이어진 다음, 이즈카시 등을 거쳐 히야미즈 고개를 지나 지쿠시노시 남측의 하루다지구를 통해 다시 국도 제3호선과 합류한다. 전 구간에 걸쳐 대체적으로 지쿠호 본선과 병주한다.
다만, 기타큐슈시와 지쿠시노시 사이의 구간은 후쿠오카시를 어쩔 수 없이 통과하고 있는 국도 제3호선보다 더 짧기 때문에 기타큐슈시 이동 지역과 지쿠시노시 이남 일대(도스시, 구루메시, 사가시 그리고 구마모토시 등)를 오갈 경우에는 국도 제3호선을 대신하여 빨리 접근시킬 수 있는 지름길로도 이용된다.
일반 국도의 노선을 지정하고 있는 정령에 의거한 기종점 및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4]
바이패스나 확장 등에 따른 개축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2005년 노가타 바이패스가 사실상 완성됨으로써 거의 전 노선에 걸쳐 직선적인 고규격 도로가 형성되었다. 본시부터 야하타니시구 고미네, 시모코자쿠 일대를 중심으로 심각한 정체로 매우 유명해졌지만, 그 구간이 국도 제211호선 (일본)로 현재 기타큐슈시의 시내 지역에서는 눈에 띄게 볼 수 있는 정체 장소가 아예 없다.
다만, 바이패스 구간에는 노가타 바이패스, 이즈카 바이패스, 히야미즈 도로 등이 이 도로 안에 있다. 또한 애칭은 나가사키 가도이다. 주요 도로 시설에는 1987년에 완공된 히야미즈 터널이 대표적이며, 총 연장 2,894m의 구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