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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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제495호선 | |
총연장 | 69.1 km |
개통년 | 1993년 (헤이세이 5년) 지정 |
기점 |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와카마쓰구 와카마쓰역 앞 교차로 |
주요 경유지 |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 |
종점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히가시구 가스미가오카1초메 교차로 |
주요 교차도로 |
국도 제199호선 국도 제3호선 후쿠오카 고속 1호 가시선 |
국도 제495호선(国道495号)은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와카마쓰구에서 후쿠오카시 히가시구를 이르는 일본의 일반 국도이다.
기점인 기타큐슈시 와카마쓰구의 와카마쓰역 앞 교차로에서 와카마쓰 발전소 앞 교차로까지는 임해부 공업지대를 관통하고 있는 간선도로로, 히비키 콘테이너 터미널에 접근할 수 있는 도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대형 차량의 통행이 가장 많다. 다만 와카마쓰구의 시가지를 피해 도바타구 측에서 임해부까지 이르는 새로운 대체 경로인 와카토 터널이 정비되었다.[1] 그러나 국도가 공식적으로 제정되었을 초기 당시에는 와카마쓰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하는 나카가와 거리, 오이도 거리[A]를 거쳐 와키노우라 입구 교차로에 이르는 옛 현도의 구간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 후에는 아시야초의 지그재그 구간을 제외한 후쿠쓰시까지의 구간은 대개 겐카이나다[B]를 따라 시가지로부터 많이 이격했기 때문에 비교적 교통 수요가 매우 적은 쾌속도로이다. 다만 와카마쓰역 앞에서부터 아시야마치까지는 국도 제199호선 또는 후쿠오카현도 제26호선을 거치는 것이 훨씬 더 용이하다. 후쿠쓰시에서 후쿠오카시 히가시구까지의 구간은 예전에 주로 쓴 국도 제3호선이며, 교통량의 급증으로 인해 정체 현상이 심하다. 또한 후쿠오카시의 시내부 4.1 km는 와지로 거리와의 후쿠오카시도의 애칭이 함께 붙어 있다. 또한 1990년대 후반기 들어, 우미노나카미치, 시카노시마 방향으로 분기하게 되는 와지로 교차로 일대가 주말을 중심으로 혼잡이 심화됨에 따라, 현내 굴지의 정체 포인트가 성립되었지만, 아일랜드시티를 경유하는 도로이자 신구정으로 접근시키는 도로로서, 후쿠오카현도 제537호선과 후쿠오카현도 제538호선의 정비 외에도 아울러 와지로 교차로에서 도심 방향으로 4차선화가 완성됨에 따라 도로망이 제대로 개선되어 있다.
일반 국도의 노선을 지정하고 있는 정령[2]에 의거한 기종점 및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 현도를 제외한 상기의 도로만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