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제B1호선 (나미비아)

나미비아의 국도

국도 제B1호선
B1 road
노선도
총연장 1,536 km
954 mi
개통년 1958년 (건설 기간)
기점 노르트워(영어판)
주요
경유지
케이트만스호프, 마리엔탈, 레호보스(영어판), 빈트후크, 오카한자(영어판), 오치와롱고, 오타비(영어판), 추메브, 온당와(영어판), 오샤카티(영어판)
종점 오시칸고(영어판)

국도 제B1호선(독일어: Nationalstraße B1, B1 Road)은 노르트워(영어판)오시칸고(영어판)를 연결시켜 주는 나미비아일반 국도로, 총 연장은 1,536 km이다. 그래서 나미비아 최장거리의 일반 국도 노선 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나미비아의 남북을 종단하고 있기도 한다. 그래서 이 도로가 앙골라의 국경을 건너오는 노선 중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통과하고 있는 도시는 주로 오시칸고(영어판), 오샤카티(영어판), 온당와(영어판), 추메브, 오타비(영어판), 오치와롱고, 오카한자(영어판), 빈트후크, 레호보스(영어판), 마리엔탈, 케이트만스호프, 노르트워(영어판) 등이 있다. 그래서 추메브에서 온당와(영어판)를 거쳐 나무토니(영어판)까지 이어주는 구간은 1957년부터 1958년 사이에 걸쳐 건설하였지만, 10년이 지난 시점이 되어야 도로가 포장된 상태였다. 현재 포장된 구간을 보면 오시벨로(영어판)를 경유하여, 온당와를 지나 오샤카티(영어판)까지 이어져 있다.[1] 다만, 온당와에서 오시칸고 사이의 구간은 그래도 자갈길이 남아 있기도 한다. 또한 해당 도로는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도로로 분류되며 사망 사고도 역시 가장 많은 도로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카한자에서 오치와롱고 사이의 구간은 매우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도로 구간이기도 하다.[2]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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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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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riksson, Olle (January 2017). “Matkantekoa 'vanhaan hyvään aikaan'” [Travelling in the good old days]. 《Namibia. Newsletter of the Finnish-Namibia Society》 (핀란드어) (Helsinki: Finnish-Namibia Society). 28–30면. 
  2. Shapwanale, Ndapewoshali (2017년 5월 3일). “178km stretch of death”. 《The Namibian》.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