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뤼넨탈(Grünenthal)은 독일 서부도시 슈톨베르크에 위치한 제약회사이다.
1950~1960년 세계적으로 1만여 명 피해자 낳은 탈리도마이드를 개발했다.
탈리도마이드는 최근 부작용 메커니즘이 밝혀지며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