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주(1976년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창작협동과정에 대본및작사 전공으로 예술전문사를 취득했다. 2009년 제3회 「시작문학상」, 제17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제28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초빙교수를 맡았다.
2003년 《대한매일》(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꽃 피는 공중전화〉 외 5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9년 제3회 「시작문학상」, 제17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제28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불편'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태엽>으로 당선되어 극작가로 등단했다.
- 《틈만나면 살고싶다》(한겨레출판, 2017): 공저(그림 신준익)
- 《패스포트》(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 《레인보우 동경》(넥서스BOOKS, 2008) : 공저
- 《펄프 키드》(뜨인돌, 2008)
- 《밀어》(문학동네, 2012)
- 《자고 있어, 곁이니까》 (난다, 2013)
- 《펄프 극장》(글항아리, 2013)
- 《블랙박스》(안그라픽스, 2015)
- 《16시》(안그라픽스, 2015)
- 《나무 위의 고래》 (허밍버드, 2015)
-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난다, 2014)
-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내 곁엔 사랑하는 이가 없었다》(열림원, 2015)
- 《나비잠》(호미, 2016)
- 《노빈손의 판타스틱 우주 원정대》(뜨인돌, 2006)
- 《노빈손 조선 최고의 무역왕이 되다》(뜨인돌, 2010)
- 《당신의 예쁜 손글씨》 (소라주, 2016)
- 《안녕을 말할 때》(조화로운삶, 2008)
- 《분홍주의보》(써네스트, 2010)
-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한빛비즈, 2012)
- 《어린왕자》(허밍버드, 2013)
- 《존 레논 레터스》(북폴리오, 2014)
- 《아마도 그건 아물 거야》(아카넷주니어, 2014)
- 《CYCLE CHIC 사이클 시크》(북노마드, 2014)
- 《골리앗》(이봄, 2015)